[상주=뉴스핌] 남효선 오영균 기자 = 경북 상주시 낙동면 신상리 중부내륙고속도로 낙동터널 인근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48분쯤 상주시 낙동면 신상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향 낙동터널 부근에서 스타렉스와 아반테 등 3중 추돌하먼서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아반떼 승용차 30대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나머지 스타렉스 승합차 2대에 탑승했던 5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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