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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칩' 부동산시장 반전시킬까…고분양가에 영향 한정적 '역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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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건축물 35층 높이 규제 폐지…재건축 속도 붙을 전망
이촌·서초·송파 재건축 단지 관심 높아져
"부동산 침체기에 높은 분양가, 수요자 관심과 거리 멀 것"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이른바 '블루칩'으로 꼽히는 서울 인기지역 재건축 단지가 잇따라 일반분양을 앞두게 되자 부동산 시장의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최근 사업 승인을 받은 잠실주공5단지와 은마아파트의 일반분양이 1년 후로 다가온데다 남아 있는 강남재건축 가운데 최고 블루칩으로 꼽히는 반포주공 1단지(1·2·4주구, 3주구)도 멀지 않아 일반분양에 나서게 된다. 

또 한강변 알짜 단지중 하나로 꼽히는 용산구 이촌동 한강맨션이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고 송파구 신천동 일대 등 재건축사업을 비롯해 서울 내 재건축 단지들 역시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이후 줄줄이 심의를 통과하고 있다. 서울시가 최근 아파트 35층 높이 규제를 폐지하는 도시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높이 규제탓에 진행이 어려웠던 서울 주요 재건축사업 역시 속도가 붙고 있는 것이다.

강남 재건축을 비롯해 인기지역 정비사업이 잇따라 추진되고 있지만 시장 분위기를 전환하기에는 역부족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건설 경기 악화와 부동산 침체기가 이어지고 있어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내 주요 재건축 단지의 잇단 사업 승인과 층수규제 완화 방침에 따른 재건축 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경착륙' 우려가 나오는 부동산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줄 수 있을 것인지에 기대가 모인다. 

특히 최근 2014년부터 서울에 적용됐던 주거용 건축물 35층 높이 규제가 폐지되면서 제자리 걸음을 보이던 서울 주요 재건축 사업지들의 아파트 정비사업에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 역시 침체기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이 나온다.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강맨션' 아파트. [사진=용산구청]

◆ 이촌동 한강맨션·반포동 반포주공 1단지·신천동 잠실 장미아파트 등 가시화

한강변 재건축 최대어로 꼽히는 용산 이촌동 한강맨션은 지난 2일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았다. 지난해 9월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은지 약 1년 2개월 만이다. 이후 지난 1월 정기총회를 개최해 GS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기존 건축물 철거 예정 시기는 관리처분계획인가일로부터 1년 이내다. 이에 따라 내년 하반기 중 주민 이주와 건축물 철거가 시작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관리처분인가가 정비사업의 '9부 능선'으로 불리는 만큼 이후 절차는 보다 속도를 내며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한강맨션은 이촌동 300-23번지 일대로 한강맨션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기존 지상 5층 23개동을 철거한 뒤 지하3층~지상 35층 총 15개동의 공동주택을 신축할 예정이다. 가구수는 기존 660가구보다 781가구 늘어난 1441가구다. 이 가운데 조합원 분양은 659가구이고 일반분양은 631가구다.

특히 최근 서울시가 '35층룰'을 폐지하면서 68층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이미 시공사인 GS건설은 층수제한 햬제를 염두에 두고 68층 설계안을 제안한 바 있다.

1973년 준공한 '반포주공1단지' 역시 재건축 작업이 무리없이 진행되고 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도 1109일대에 들어서며 현대건설이 짓는 1·2·4주구는 '디에이치 클래스트'(5335가구)로, 삼성물산이 맡은 3주구는 '래미안 프레스티지'(2091가구)로 총 7000가구가 넘는 대규모 단지가 들어선다.

5000가구 규모로 재건축을 추진중인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재건축사업은 지난달 8일 건축계획안이 통과됐다. 지난해 12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정비계획안이 통과된 지 1년여 만이다. 현재 이주를 완료해 철거작업이 진행되고 있고 내년 하반기쯤 착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일반분양은 2025년 하반기쯤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갈길이 멀지만 송파구 신천동 잠실 미성·크로바아파트는 올해 착공에 들어가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미성·크로바 재건축 사업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 17-67일대에 지하 3층~지상 35층, 13개동, 총 1888가구가 들어선다. 시공사는 롯데건설이 맡았다.

이들 아파트 인근 장미아파트 역시 재건축사업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 2020년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지만 서울시와 정비계획 변경을 협의중이다.

최근 문화재 문제로 사업 지연 우려가 있었던 잠실 진주아파트는 문화재 이전보존 조치를 통해 지연 없이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잠실진주는 1980년 지어진 1507가구 규모로 재건축을 통해 지하 3층~지상 35층, 총 2678가구로 탈바꿈한다. 시공사는 삼성물산과 HDC현대산업개발이 맡았다.

◆ 서울 재건축 속도 호재…시기적으로 침체국면 깊어 영향 제한적

서울 내 대표적인 재건축 사업들에 속도가 붙은점은 분명 부동산 시장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시기라면 호재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온다.

여경희 부동산R114 연구원은 "서울 경우 같은 경우 재건축이 추진된다는 건 오랜만에 지역 내 신축이 늘어난다는 의미"라며 "집주인들 입장에선 매물을 다시 거둬들인다거나 호가를 유지하려는 경향을 보이는 등 호재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시기적으로 침체국면이 깊어지면서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전기를 가져오긴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많다. 침체국면이 깊어지면서 매매수급지수가 60선으로 내려앉아 수요가 일어나기 어려운 환경이라는 것이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가격이나 조정 등 이런 부분이 빠르게 일어나지 않으면 침체국면이 더 길어질 수 있다"면서 "규제완화가 시장에 정책적으로 개입하는건데, 지금 상황에선 정책적 개입이 있어도 거시경제 변수를 제압할 정도의 영향력이 적다"고 말했다.

더욱이 공사비 인상 등 요인으로 재건축 단지의 분양가격이 높아지는 추세로 수요자가 접근하기 어려워 효과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59㎡까지만 중도금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실제 5일 실시된 올림픽파크 포레온 특별공급에선 평균 청약경쟁률이 3.3대 1로 기대보다 저조한 성적에 그쳤으며 특히 목돈이 부족한 세대로 꼽히는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미달되는 현상을 보였다. 

송 대표는 "수요가 일어난다고 해도 재건축 단지 가격선이 만만치 않다"며 "투자자들이 수요를 일으켜야 되는 환경인데 부동산 침체기에선 투자자가 부동산 시장을 매력적으로 느끼기 어렵다"고 말했다.

일각에선 재건축 사업이 투자성 자산으로 분류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거리와는 거리가 멀 것이란 의견도 나온다.

여 연구원은 "재건축이 투자성 자산이기 때문에 현상태에 수요자들이 많이 관심을 많이 가질지는 미지수"라며 "그렇게 보면 현재 시장에서 가격 상승을 견인하는 이슈가 되긴 어려울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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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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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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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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