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맥키스컴퍼니가 대전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장학금 1129만 원을 기탁했다.
7일 대전 유성구에 따르면 맥키스컴퍼니는 2019년 협약을 통해 2028년까지 10년간 '이제우린' 소주 1병 판매 시 5원을 적립해 지역인재육성 장학사업에 기탁하기로 했다.
㈜맥키스컴퍼니가 대전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장학금 1129만 원을 기탁했다. [사진=대전 유성구] 2022.12.07 gyun507@newspim.com |
2020년 2000만 원, 2021년 1231만 원 기탁에 이어 올해는 1129만 원을 기탁해 3년간 총 4360만 원이 전달됐다. 올해 기탁금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유성구 저소득 아동, 청소년들의 희망스타트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조웅래 회장은 "유성구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들이 훌륭하게 성장해 지역발전의 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며 "㈜맥키스컴퍼니도 유성구와 함께 미래인재육성에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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