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국, 28개 대학 및 기관 융복합 연구자 초청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충남대학교 융복합과학원은 국제 융복합공동연구 촉진을 위한 '제2회 CNU 융복합공동연구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공과대학 취봉홀과 중앙도서관에서 국제 공동 융복합 연구 수행 연구자들을 초청해 개최된다.
대학원혁신사업의 국제공동연구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충남대 8개 학과(신소재공학과, 에너지과학기술대학원, 응용화학공학과, 행정학부, 정치외교학과, 경제학과, 수학과, 화학과)와 카이스트 외 국내 5개 대학 및 기관, 해외 22개 대학 및 기관이 참여한다.
충남대학교 융복합과학원은 국제 융복합공동연구 촉진을 위한 '제2회 CNU 융복합공동연구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자료=충남대학교] 2022.12.08 nn0416@newspim.com |
이번 CNU 융복합공동연구 국제컨퍼런스에서는 William A, Goddard III(Caltech, USA)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심포지엄1: Materials Chemistry and Physics ▲심포지엄2: New security and survival nexus: Climate change, energy, economy, health, and world affairs ▲심포지엄3: Interdisciplinary research session between mathematics, materials science and neural networks 등이 진행되며 4단계 BK21 교육연구단(팀)이 추진한 국제공동연구의 연구협력 결과 및 연구계획이 발표될 예정이다.
충남대 융복합과학원은 이번 국제컨퍼런스를 통해 융복합 인재 양성과 혁신 기술 연구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충남대의 연구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연구 협력의 길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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