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IBK기업은행은 은행 부문별 디지털전환 속도와 범위, 방향 등에 대한 외부 현장 전문가 의견을 기 위해 디지털 자문단을 꾸려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자문단은 디지털 전환(DT) 전략, 인공지능(AI), 데이터,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 각 부문별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약 10명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은 앞으로 1년 동안 기업은행 DT 전략과 디지털 부문별 신사업 도입 시기 및 규모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한다. 기업은행은 이를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디지털 분야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을 보유한 자문위원들의 생각과 의견을 청취해 IBK DT 추진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IBK기업은행 전경 [사진=IBK기업은행] 2022.12.13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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