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신공장, 우수작업장으로 선정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남양유업은 천안신공장이 '2022년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집유장 평가'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여 3년 연속 베스트 집유장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사진= 남양유업] |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연맹이 주관한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집유장 선정 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매년 전국 집유장을 대상으로 HACCP 운용수준 조사를 통해 우수 작업장을 선정하고 상을 수여한다.
사업장의 HACCP 관리, 선행요건 프로그램, 작업장 인프라, 운송관리 평가 등을 통해 부문별 우수 작업장을 선정한다. 남양유업 천안신공장은 2020년부터 3년 연속 '베스트 집유장' 사업장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정재연 남양유업 천안공장장은 "더욱 안전한 식품과 좋은 품질의 제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남양유업의 '품질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