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울원전본부서 신한울1호기 준공식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14일 경북 울진의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열린 '신한울원전1호기 준공 기념행사'에서 울진군과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이 '원자력의 새로운 희망-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을 담은 손팻말을 들고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울진 조성을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울진군은 미래 먹거리 창출 전략인 '원자력을 활용한 수소생산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날 준공식은 이창양 산업부장관과 유국희 원안위원장, 이철우 경북지사, 손병복 울진군수, 박형수.임이자.이인선.김영식 국회의원, 황주호 한수원사장, 원전 협력사,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홍보영상, 유공자포상, 준공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2022.12.14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