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증평군은 군내 2개 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축제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선정된 축제는 증평읍 죽리 삼보산골마을 '신명나는 죽리축제'와 도안면 화성3리 '붓마을 작다리축제'다.

붓마을 작다리축제는 내년 처음으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4회째를 맞는 신명나는 죽리축제에서 올해 주민들은 ▲색소폰 연주 ▲요들송 ▲알폰연주 ▲민요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죽리 축제는 도안면 도당3리 도깨비 축제와 함께 2022년 농촌축제 우수사례로도 뽑혔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