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강정아 기자 = 현대카드가 연말 시즌을 맞이해 공연∙전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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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12월 한 달간 서울 한남동의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 13번째 뮤직 테마 전시 'Industry X Industry'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힙합 뮤지션인 제이지(Jay Z)와 칸예 웨스트(Kanye West)가 공동 제작한 곡들과 지방시의 수석 디자이너 리카르도 티시(Riccardo Tisci)의 커버 디자인이 담긴 'Watch the Throne' 등을 소개한다. 뮤직 라이브러리 지하 공연장 언더스테이지에서는 가수 김준휘와 머드 더 스튜던트(Mudd the Student)의 공연이 열린다.
현대카드는 건축 다큐멘터리 '포고 섬 이야기: 낯설고도 익숙한(Strange and Familiar)'을 24일 상영한다고 밝혔다. 영상 관람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19일부터 현대카드 DIVE 애플리케이션에서 예약 가능하다.
서울 가회동 소재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는 '12월의 디자이너'로 네리앤후(Neri&Hu)를 선정하고 이들의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는 도서들을 12월 한 달간 전시한다.
현대카드의 12월 문화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DIVE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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