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레고 등 연말 선물 할인 판매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롯데온은 오는 25일까지 올해 마지막 '온세일'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 기간 최대 20% 할인 쿠폰 및 최대 15% 추가 즉시 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어울리는 주얼리 상품인 골든듀 목걸이와 귀고리, 반지 등을 최대 20% 할인 판매하며, 레고와 피셔 프라이스 등 인기 완구 브랜드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온 온세일.[사진=롯데쇼핑] |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다양한 방한용품도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제이에스티나 머플러를 최대 20% 할인 판매하며, 소프라움의 구스베개솜, 구스이불솜 등도 최대 2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홈파티 요리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행사기간 '빅브랜드' 매장에서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레고, 헤지스키즈, 베베숲, 라코스테 등 고객이 뽑은 인기 브랜드의 대표 상품을 매일 바꿔가며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문경아 롯데온 프로모션기획자는 "매월 시즌 인기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롯데온 온세일'은 12월 연말을 맞아 선물과 겨울 용품을 주제로 준비했다"며 "주얼리부터 겨울 방한 용품, 먹거리 등 다양한 시즌 인기 상품과 고객이 뽑은 인기 브랜드의 대표 상품들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