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꾸러미 '희망상자' 400박스 전달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시는 지난 21일 기아대책과 광명시기독교연합회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나기운동사업에 식품꾸러미 희망상자 400박스(5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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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1일 기아대책과 광명시기독교연합회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나기운동사업에 식품꾸러미 희망상자 400박스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2022.12.22 1141world@newspim.com |
희망상자는 기아대책-광명시기독교연합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가 매칭펀드로 함께해 12만원 상당의 식품·생필품·방역물품 꾸러미 400박스를 제작했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기아대책 광명이사회 이한진 회장, 한남기 총무, 광명시기독교연합회 김용석 회장, 강문종 총무,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늘 어려운 곳에 희망의 빛을 밝혀주시는 기아대책과 광명시기독교연합회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아대책 광명이사회 이한진 회장은 "기아대책과 광명시기독교연합회 목사님들이 잘 협력해 희망상자를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교회들이 잘 협력해서 이웃을 돕고 섬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기독교연합회 김용석 회장은 "많이 어려운 시기인데 기독교연합회가 힘을 보탤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협력하여 이웃을 돕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추운연말 따뜻한 희망상자를 전해주신 기아대책과 광명시기독교연합회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정말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희망상자는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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