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정용국 경찰청 교통국장이 대전경찰청장으로 내정됐다.
정부는 28일 치안정감·치안감급 경찰고위직 보직인사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정용국 경찰청 교통국장이 대전경찰청장으로 내정됐다. [사진=대전경찰청] 2022.12.28 jongwon3454@newspim.com |
정용근 내정자는 충주고등학교와 경찰대 법학과·한양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1987년 경찰에 입문했다.
이후 2016년 경무관으로 승진해 충북경찰청 2부장과 경기남부경찰청 3부장, 국무총리 국무조정실 파견을 거쳐 2021년 치안감으로 승진해 경찰청 생활안전국장, 충북경찰청장 등을 지나 올해 6월 경찰청 교통국장으로 취임했다.
한편 경찰청 교통국장에는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이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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