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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설 명절 자치구간 교차 위생점검

기사입력 : 2023년01월01일 15:05

최종수정 : 2023년01월01일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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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자치구간 교차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구 위생감시원, 보건환경연구원,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자치구간 교차로 점검을 진행한다.

대전시청 전경

점검은 설 명절 성수식품인 한과류, 떡류, 식용유지류, 건강보조식품 등을 취급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와 식품접객업, 고속도록휴게소, 건강기능식품판매업소 등 6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무표시 제품 제조·판매 ▲허위·과대광고 행위 ▲냉동·냉장제품의 보관기준 적정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아울러 설에 많이 소비되는 떡, 제사음식, 조기, 명태 등을 수거해 식중독균 등을 검사하여 위반 영업자 및 부적합 제품에 대하여는 즉시 회수·폐기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점검에서 적발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행위, 고의·상습적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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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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