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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锡悦出席经济界新年团拜会:改革规章制度支援投资

기사입력 : 2023년01월03일 08:10

최종수정 : 2023년01월03일 08:10

纽斯频通讯社首尔1月3日电 韩国总统尹锡悦2日出席经济界新年团拜会时承诺,将改革规章制度、支援投资并进行劳动改革。

图为韩国总统尹锡悦2日在首尔COEX出席经济界新年团拜会。【图片=总统府提供】

经济界新年团拜会2日在首尔国际会议暨展示中心(COEX)举行。尹锡悦出席并发表讲话,这是韩国总统时隔7年出席该活动。

尹锡悦表示,去年韩国经济在复杂的危机下虽遇到坎坷,但正是各位的不懈努力促韩国实现了史上最大规模的出口和吸引外商投资业绩,新增就业人口创2000年以来新高。

尹锡悦说,随着今年世界经济进一步放缓,韩国经济面临严峻局面。若政府与企业齐心协力,定能将危机转化为经济增长的机遇。政府在保持民间主导市场经济结构的同时,也将成为外交、贸易和科技领域的坚强后盾。我们要打破陈旧的规章制度,加强对税制和金融方面的投资支援,并以确立劳资法治主义为起点,切实推进劳动改革。

尹锡悦强调,高质量工作岗位源于企业。政府有责任让市场更加公正、运作更为有效,政府也将支援经济活动。大企业与中小中坚企业要通过相互扶持创建具有竞争力的产业生态链,打造让韩国经济再次腾飞的机遇。

大韩商会会长崔泰源致辞称,当前韩国面临的经济环境不容乐观,半导体、汽车、造船、电池等产业为首的世界经济秩序正面临重组。希望政府和企业携手,在新年的一年将危机转换成机遇。

另外,当天500多明来自韩国财经界的人士出席了团拜会。除崔泰源外,全国经济人联合会会长许昌秀、韩国贸易协会会长具滋烈、韩国经营者总协会会长孙京植、中小企业中央会会长金基文、中坚企业联合会会长崔振植等经济团体代表出席。三星电子会长李在镕、现代汽车会长郑义宣、LG会长具光谟、乐天会长辛东彬等企业家代表也出席活动。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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