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까지 진행…각종 테마관도 마련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쿠팡은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로켓 펫스티벌! 새해 첫 세일'을 통해 인기 반려동물 용품을 최대 65% 할인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인기 반려동물용품 브랜드 딩동펫, 마이펫닥터, 더주스, 네츄럴랩, 더캣, 씨스팡 등이 참여한다.
쿠팡 반려동물 용품 할인전.[사진=쿠팡] |
행사 대표 상품으로는 ▲라무달리 반려동물 전 연령 프리미엄 금동사료 눈물 개선·눈건강 ▲슈퍼츄 일킬로그램 가득 담은 닭가슴살을 각각 1만9000원, 2만원대에 선보인다.
또 ▲노마진 반려견 기저귀 M 남아용 ▲TOW 토우 송어 훈제연어 캣도 각각 1만3000원대, 5만3000원대로 판매한다.
여러 테마관도 운영한다. '즐겁게 놀면서 살빼자' 테마관에서는 활동량이 부족한 반려동물을 위한 장남감과 놀이용품을 추천한다. 건강 관리를 위한 기능성 펫푸드를 한데 모아 한눈에 비교하며 쇼핑이 가능하다.
'펫용품 시즌 잇템 할인' 테마관은 겨울철 반려동물의 필수품인 매트, 방석, 화장실 등 시즌 인기 아이템과 추위에서도 멋있게 꾸며줄 수 있는 패션의류도 준비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가족과도 같은 소중한 반려동물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한 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반려인이 필요한 제품들을 엄선해 '로켓 펫스티벌'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