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적 완전판매 및 소비자중심경영 실천 다짐
[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한화생명은 9일 오전 여의도 63빌딩에서 '2023년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실천 서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이 9일 오전 여의도 63빌딩에서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실천 서약식'을 실시한 가운데, 나채범 한화생명 경영혁신부문장(가운데), 이경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오른쪽 첫 번째), 고병구 한화라이프랩 대표이사(왼쪽 첫 번째), 그리고 3사의 대표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
이번 서약식은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라 금융소비자보호를 핵심 가치로 삼고, 확고한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나채범 한화생명 경영혁신부문장과 이경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 고병구 한화라이프랩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장에서 고객의 소리(VOC)를 전달하는 소비자보호 담당 직원 20여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대표 직원도 참석했다. 지역 소비자보호센터 근무 직원은 온라인 화상으로 함께 행사에 참여했다. 한화생명 임직원들은 '소중한 고객과 함께 멀리!'라는 구호 아래 완전판매와 소비자중심경영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서약식에서 발표된 금융소비자보호헌장에는 ▲최적의 상품과 서비스 제공 ▲완전판매 ▲고객서비스 ▲민원 공정·신속 대응 ▲고객 자산·정보 보호 등의 행동강령과 실천의지를 담았다.
한화생명은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실천 서약식 이후 전 임직원과 전속 법인대리점(GA)의 설계사(FP)를 대상으로 20일까지 온라인 실천 서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chesed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