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가 2023 시즌 시작에 맞춰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3(이하 컴프야2023)'의 구단 프런트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고 17일 밝혔다.
구단 프런트는 단장실, 스카우트팀, 운영팀, 전력분석팀, 마케팅팀, 육성팀의 총 6개 팀으로 구성되며, 각 팀에 코치 카드(단장·팀장 카드)를 투입하고 평가 점수를 부여하면 효과를 활성화할 수 있다.
효과는 각 팀마다 다르다. 단장실은 정기 운영비 획득 효율 증가, 스카우트팀은 스카우트 시간 감소, 운영팀은 히스토리 모드 및 홈런 더비 등 볼이 필요한 모드의 충전 시간이 감소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컴투스가 2023 시즌 시작에 맞춰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3(이하 컴프야2023)'의 구단 프런트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사진=컴투스] |
특히, 전력분석팀은 스카우트 내 구장 별 팀 선수 획득 확률 증가, 마케팅팀은 물품 구매처에서 물품 구매 시 할인, 육성팀은 경기 후 고유능력 경험치 획득률 증가 등이 적용된다.
이용자들은 구단 프런트 시스템 이용 시 정기 운영비를 수령할 수 있으며, 획득한 운영비는 카드 교체 및 프런트 활성화를 위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들은 물품 구매처에서 고유능력 변경권, 대전모드 및 플래티넘 장비, 리그 모드 위임장, 고급 골드팩과 코치팩 등 여러 아이템 구매에도 이를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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