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슈퍼캣이 자회사 슈퍼캣 RPG가 개발하는 MMORPG '환세취호전 온라인', '프로젝트G'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올해 100명 이상의 인재를 영입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슈퍼캣은 먼저 환세취호전 온라인 모집 분야로 ▲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 ▲ 서버 프로그래머 ▲ UI/UX 디자이너 ▲ 개발 PM ▲ 개발 QA ▲ 이펙터 ▲ 컨셉 원화가 ▲ 도트 디자이너 등을 채용할 예정이다.
프로젝트G의 모집 분야는 ▲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 ▲ 서버 프로그래머 ▲ 3D 배경 모델러 ▲ 시스템 기획자 ▲ 콘텐츠 기획자 ▲ 도트 디자이너 등을 채용할 계획이다.
슈퍼캣이 자회사 슈퍼캣 RPG가 개발하는 MMORPG '환세취호전 온라인', '프로젝트G'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올해 100명 이상의 인재를 영입할 계획이다. [사진=슈퍼캣] |
슈퍼캣은 지난해에도 슈퍼캣 RPG 및 관계사 ZEP과 함께 대규모 채용을 진행해 200명 이상의 인재를 영입한 바 있다.
김영을 슈퍼캣 대표는 "적극적인 인재 영입을 통해 슈퍼캣과 슈퍼캣 RPG, ZEP을 아우르는 슈퍼캣 컴퍼니의 구성원은 400명에 근접하고 있다"라며 "공격적인 채용을 통한 압도적 완성도를 가진 게임 개발,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다변하는 환경에서 색깔 있는 게임사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슈퍼캣은 지난해 1월 포괄임금제를 폐지했으며 ▲ 자율출퇴근제 도입 ▲ 주거 대출이자 지원 ▲ 연차 외 계절 휴가 제공 ▲ 300만 원 상당의 복지 카드 지급 ▲ 재충전 휴가 등 구성원들의 케어 및 워라밸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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