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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한은행 부서장 신규임명·이동

기사입력 : 2023년01월18일 13:59

최종수정 : 2023년01월18일 14:01

 ◇ 부서장 신규임명
▲압구정역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표명복 ▲선릉중앙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유경한 ▲강남중앙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원현진 ▲강남중앙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함식 ▲논현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동훈 ▲반포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은숙 ▲반포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하인수 ▲양재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은주 ▲스타시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남성미 ▲구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전지훈 ▲충정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한지성 ▲서울대학교지점장 송재성 ▲독산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신윤옥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형배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윤정수 ▲디지털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출원 ▲강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남윤식 ▲기업영업부 지점장겸 SRM 김종일 ▲광교 기업영업부 지점장겸 SRM 김흥식 ▲미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임현수 ▲문정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임근삼 ▲서여의도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정영숙 ▲여의도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심정섭 ▲경기광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인순 ▲이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한일신 ▲성남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강태성 ▲성남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세원 ▲분당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신금석 ▲안산스마트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박대윤▲안산스마트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최병재 ▲평촌역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최기원 ▲시화스틸랜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오은섭 ▲시화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이유철 ▲반월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상근▲반월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신환철 ▲수원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남인숙 ▲동탄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범구 ▲안성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임민호 ▲평택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양호림 ▲평택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항무 ▲평택법원지점장 김재열 ▲일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서석현 ▲화정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장대성 ▲검단산업단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조선보 ▲김포한강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우천 ▲인천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기영 ▲인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용훈 ▲인천법원지점장 사보영 ▲송도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유창민 ▲남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오재곤 ▲남동산단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유한용 ▲남동산단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김형근 ▲송현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정웅택 ▲인천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호식 ▲부전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배성준▲울산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정규 ▲양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원희 ▲부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손봉교 ▲사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허영미 ▲신평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지연 ▲마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두현 ▲마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봉국 ▲창원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창선 ▲대구3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금한천 ▲성서공단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최동규▲구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정성훈 ▲김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지영 ▲포스코대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서원교 ▲포스코대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진석 ▲경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장주석 ▲광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일수▲광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명선 ▲순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전창호 ▲익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고경원 ▲서귀포지점장 변재성 ▲대전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순자 ▲천안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황오석 ▲온양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도형 ▲서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황선태 ▲충북기업영업부 지점장겸 SRM 유인중 ▲오창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신권수 ▲오창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심효익 ▲강원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장진호 ▲원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종행 ▲강릉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백현 ▲신한PWM 패밀리오피스강남센터 지점장겸 PB 김지영 ▲신한PWM 패밀리오피스강남센터 지점장겸 PB 전은영 ▲신한PWM 패밀리오피스반포센터 지점장겸 PB 한덕희 ▲신한PWM강남파이낸스센터 지점장겸 PB 목진영 ▲신한PWM서초센터 지점장겸 PB 김희정 ▲신한PWM압구정센터 지점장겸 PB 장석규 ▲신한PWM잠실센터 지점장겸 PB 최혁 ▲신한PWM분당센터 지점장겸 PB 김유경 ▲서울시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희주 ▲여의도중앙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장현식 ▲GS타워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주민 ▲FI영업1부 지점장겸 SRM 김태희 ▲동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서동연 ▲디지털금융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이원동 ▲디지털여신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정원석 ▲디지털개인고객부 팀장(부서장대우) 서진영 ▲WM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최인희 ▲WM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오건영 ▲퇴직연금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태호 ▲외환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고경환 ▲PRM마케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재명 ▲PRM마케팅부 팀장(부서장대우) 정관웅 ▲GIB·대기업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상훈 ▲투자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양우석 ▲인프라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신동윤 ▲디지털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장영두 ▲디지털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최준표 ▲디지털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한승효 ▲BaaS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정회경 ▲땡겨요사업단 팀장(부서장대우) 김경준 ▲ICT운영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용훈 ▲디지털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장정남 ▲글로벌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유광재 ▲기관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윤성 ▲기관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이병식 ▲글로벌기획실 팀장(부서장대우) 정재홍 ▲소비자보호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성득 ▲여신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김태환 ▲여신기획부 팀장겸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방희종 ▲여신관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형균 ▲리스크공학부장 조재훈 ▲IPS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서동욱 ▲신탁부 팀장(부서장대우) 오종섭 ▲투자자산수탁부장 정영철 ▲자금부 팀장(부서장대우) 김문식 ▲GMS본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성수 ▲종합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이광희 ▲HR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준식 ▲HR부 팀장(부서장대우) 허정철 ▲총무부 팀장(부서장대우) 윤승필 ▲준법감시부 팀장(부서장대우) 김경을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도쿄본점영업부) 유현철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무석분행) 신종식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심양분행) 박치철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충칭분행) 정국일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황철오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본점) 김재욱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본점) 박준홍 ▲랑가레디지점장 김준엽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인도네시아은행 본점) 정창훈 ▲IB/글로벌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홍콩IB센터) 윤원근 ▲IB/글로벌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뉴욕지점) 박재영 ▲신한자산운용(인력교류) 이형준 ▲신한리츠운용(인력교류) 임종수 ▲신한EZ손해보험(인력교류) 유재상
이상 150명.

◇ 부서장 이동
▲도산대로지점장 이재혁 ▲청담동지점장 공경택 ▲삼성역지점장 서정석 ▲봉은사로지점장 손동호 ▲선릉중앙 기업금융1센터 커뮤니티장 박현진 ▲선릉중앙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김철민 ▲선릉중앙 기업금융2센터장겸 SRM 우경식 ▲선릉지점장 장창훈 ▲선릉중앙지점장 서정익 ▲개포동지점장 정윤만 ▲도곡역지점장 박상용 ▲강남구청역지점장 서명교 ▲논현동지점장 황승재 ▲잠원동지점장 김성철 ▲반포래미안지점장 이호진 ▲서초중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동성 ▲서초동지점장 신동주 ▲교대역지점장 안준형 ▲역삼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정범채 ▲강남대로지점장 조욱현 ▲양재동 기업금융1센터 커뮤니티장 이병식 ▲양재동지점장 노동길 ▲현대모터타운지점장 방창용 ▲이수역지점장 김대원 ▲장한평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박영호 ▲답십리지점장 강성대 ▲성수동지점장 강형훈 ▲성동지점장 손일형 ▲한양대학교지점장 이상준 ▲성동구청지점장 김명구 ▲상봉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박영주 ▲사가정역지점장 김기준 ▲중화역지점장 김은자 ▲덕소지점장 정태성 ▲다산지점장 이원구 ▲호평지점장 이기헌 ▲신내동지점장 이인선 ▲용산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원기 ▲용산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성윤 ▲이태원지점장 김낙봉 ▲용산지점장 김형우 ▲공덕 금융센터장겸 SRM 임성주 ▲원당지점장 정순영 ▲마포중앙지점 커뮤니티장 김찬호 ▲서부법원지점장 김남호 ▲광화문지점 커뮤니티장 문상신 ▲효자동지점장 김광중 ▲상암동 금융센터장겸 SRM 강주성 ▲합정역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양정욱 ▲합정역지점장 예상욱 ▲홍익대학교지점장 김삼호 ▲대흥역지점장 백상현 ▲이대역지점장 이계웅 ▲역촌동지점장 김인재 ▲보라매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류상진 ▲상도역지점장 서인석 ▲노량진역지점장 박동성 ▲시흥동지점장 이재용 ▲보라매지점장 김미정 ▲구로역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김태훈 ▲중앙유통단지지점 커뮤니티장 유재형 ▲구로역지점장 김철곤 ▲가산 커뮤니티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후락 ▲부천테크노파크 금융센터장겸 SRM 이준헌 ▲부천송내지점장 조승형 ▲부천법원지점장 손대원 ▲부천위브더스테이트지점 커뮤니티장 전용섭 ▲부천춘의지점장 이석주 ▲난곡지점장 배은혜 ▲방학동지점장 김동형 ▲쌍문역지점장 박형열 ▲마들역지점장 정경선 ▲중계동지점장 오희갑 ▲태릉역지점 커뮤니티장 임현정 ▲포천 금융센터장겸 SRM 김승현 ▲의정부지점장 박종호 ▲의정부법원지점장 김상중 ▲종각역지점 커뮤니티장 황종근 ▲종로지점장 박희모 ▲종로중앙지점장 하성주 ▲종로중앙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정찬석 ▲창신동지점장 신유숙 ▲창신동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류철현 ▲동대문종합시장지점 커뮤니티장 조병학 ▲충무로지점장 신헌호 ▲신당동지점장 반성섭 ▲동국대학교지점장 고장석 ▲명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영식 ▲명동지점장 김항진 ▲소공동지점장 천수명 ▲잠실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영일 ▲잠실나루역지점장 임세일 ▲갤러리아팰리스지점장 김일래 ▲가락동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박중열 ▲잠실남지점장 안은숙 ▲풍납동지점장 홍성화 ▲둔촌동지점장 이송근 ▲미사 금융센터장겸 SRM 김대환 ▲문정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경태 ▲개롱역지점장 박정호 ▲위례지점장 권미정 ▲여의도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권세국 ▲서여의도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정광준 ▲영등포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박현종 ▲목동현대 금융센터장겸 SRM 윤혜영 ▲목동현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배진호 ▲목동현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엄정길 ▲목동역지점장 심응선 ▲목동지점장 문상원 ▲남부법원지점장 김성훈 ▲화곡역지점장 이승협 ▲등촌역지점장 김영진 ▲공항동지점장 최용섭 ▲양천향교역지점장 황현경 ▲이대서울병원지점장 정준호 ▲경기광주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호현 ▲이천 금융센터장겸 SRM 심재은 ▲성남중앙지점장 이광호 ▲판교테크노밸리지점장 윤기성 ▲백궁지점장 하상균 ▲분당서울대학교병원지점장 신용욱 ▲수지지점장 김태형 ▲용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안융일 ▲구성지점장 유영하 ▲서현역지점장 송종훈 ▲수내역지점장 김형섭 ▲안산 금융센터장겸 SRM 박진우 ▲안산스마트 기업금융2센터 커뮤니티장 이근영 ▲안산스마트지점장 고운기 ▲상록수지점장 권오현 ▲군포IT밸리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오광교 ▲군포IT밸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재명 ▲산본지점장 장보영 ▲군포지점장 한일광 ▲금정역 금융센터장겸 SRM겸 호계동지점장 정유선 ▲평촌역 기업금융1센터 커뮤니티장 정창원 ▲평촌역 기업금융2센터장겸 SRM 유경범 ▲평촌역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김창진 ▲평촌지점장 이원철 ▲과천지점장 박영란 ▲안양법원지점장 송석민 ▲시화공단 금융센터장겸 SRM 나인섭 ▲시화중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예준배 ▲시화 기업금융1센터장겸 SRM 양해두 ▲시흥능곡지점장 우한상 ▲하안동지점장 조영호 ▲광명지점장 이종하 ▲시흥지점 커뮤니티장 권오수 ▲화서동지점장 이순기 ▲신영통지점 커뮤니티장 김진웅 ▲수원법원지점장 이윤석 ▲오산 금융센터장겸 SRM 김종환 ▲동탄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곽창규 ▲병점 금융센터장겸 SRM 이석진 ▲팔탄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창배 ▲봉담 금융센터장겸 SRM 박정원 ▲향남 금융센터장겸 SRM 엄기형 ▲수원대학교지점장 이주경 ▲수원시청역지점장 심창섭 ▲수원중앙지점 커뮤니티장 한상훈 ▲파주지점장 백종두 ▲파주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황성범 ▲파주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임창섭 ▲교하 금융센터장겸 SRM 조문성 ▲일산 금융센터장겸 SRM 서수호 ▲마두역지점장겸 백마지점장 안수현 ▲고양법원지점장 최재영 ▲화정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준열 ▲응암동지점장 정임권 ▲행신지점장 정동진 ▲김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정훈철 ▲검단신도시지점장 홍기표 ▲인천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김종빈 ▲주안남지점장 정도영 ▲연수동지점장 이양재 ▲송도국제도시지점 커뮤니티장 조범철 ▲남동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최대규 ▲남동산단지점장 문형석 ▲부평지점장 황진웅 ▲계산동지점장 최진영 ▲청라국제도시지점장 강광원 ▲인천서구청지점장 신동관 ▲만수동지점장 최경임 ▲계양구청지점장 김해규 ▲연수구청지점장 김대진 ▲남동구청지점장 임춘홍 ▲광안리지점장 김정미 ▲장산역지점장 조현동 ▲해운대백병원지점장 이호진 ▲부전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윤정 ▲범일동지점장 이태석 ▲동래지점장 최기식 ▲온산 금융센터장겸 SRM 황선상 ▲울산지점장 권기록 ▲무거동지점장 이선화 ▲울산현대지점 커뮤니티장 남옥향 ▲울산북지점장 박임규 ▲웅상 금융센터장겸 SRM 김현정 ▲정관 금융센터장겸 SRM 박윤우 ▲부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주정범 ▲사상 금융센터장겸 SRM 김정일 ▲신평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옥태 ▲거제 금융센터장겸 SRM 안영태 ▲구포지점장 김동석 ▲화명동지점장 신재일 ▲진주 금융센터장겸 SRM 강승진 ▲창원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최한희 ▲창원중앙지점장 이재열 ▲시티세븐지점장 서정철 ▲대구지점장 김청자 ▲경산공단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무희 ▲시지지점장 정수철 ▲대구위브더제니스지점장 조붕래 ▲대구3공단 금융센터장겸 SRM 윤길주 ▲복현동지점 커뮤니티장겸 침산동지점장 최하영 ▲칠곡지점장 강대호 ▲경북대학교지점장 박진규 ▲성서공단 기업금융2센터장겸 SRM 장세웅 ▲성서공단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박호준 ▲성서지점장 이기안 ▲월배지점장 허애자 ▲김천 금융센터장겸 SRM 박성익 ▲인동 금융센터장겸 SRM 전정섭 ▲포스코대로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성정환 ▲포항지점장 임정희 ▲안동지점 커뮤니티장 김영화 ▲거창지점장 허용철 ▲광주첨단 금융센터장겸 SRM 구제석 ▲광주법원지점장 전민국 ▲광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박승일 ▲상무 금융센터장겸 SRM 정승철 ▲수완지점장 박병철 ▲목포하당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박승진 ▲목포지점장 김진영 ▲순천법원지점장 현희진 ▲전북 금융센터장겸 SRM 유길상 ▲전주지점 커뮤니티장 왕경숙 ▲전주에코시티지점장 위은희 ▲대전중앙지점장 성낙훈 ▲용전동지점장 차상길 ▲서대전지점장 최미수 ▲대덕테크노밸리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정태용 ▲신부동지점장 이명희 ▲세종조치원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장창근 ▲천안불당 금융센터장겸 SRM 이지형 ▲온양 금융센터장겸 SRM 손기석 ▲쌍용동지점장 조용기 ▲서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윤금순 ▲당진 금융센터장겸 SRM 박원규 ▲충북영업부장 박재우 ▲충북기업영업부 커뮤니티장 하완호 ▲청주지점장 박석규 ▲청주동남지점장겸 용암지점장 김강철 ▲서청주지점장 박태종 ▲분평동지점장 한재우 ▲사천동지점장 유충종 ▲제천 금융센터장겸 SRM 이유신 ▲충주연수지점장 성명숙 ▲강원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곽동수 ▲후평동지점장 신승현 ▲춘천남지점장 윤제성 ▲강원도청지점장 박계원 ▲원주중앙지점장 김희준 ▲강릉경포지점장 김광열 ▲속초지점장 김신덕 ▲신한PWM강남센터장 최호식 ▲신한PWM여의도센터장 송민우 ▲신한PWM이촌동센터장 이주원 ▲신한PWM광주센터장 손영업 ▲대기업영업1부장겸 SRM 김찬수 ▲FI영업1부장겸 SRM 한상전 ▲FI영업2부 지점장겸 SRM 심재휘 ▲서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유호식 ▲강서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엄보용 ▲경기동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최근영 ▲경기서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이관영 ▲호남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임정훈 ▲디지털개인고객부 팀장(부서장대우) 김백년 ▲WM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종진 ▲시도금고영업부장 천춘봉 ▲외환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박기범 ▲기업고객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용성 ▲Mydata Unit 팀장(부서장대우) 오흥식 ▲BaaS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이광식 ▲ICT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하옥상 ▲소비자지원부장 최승훈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권혁성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창엽 ▲IB/글로벌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정형석 ▲여신관리부장겸 부장심사역 도지정 ▲여신감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서춘수 ▲특화상품부장 장래혁 ▲준법감시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상훈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부서장대우) 김영훈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부서장대우) 김응섭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부서장대우) 노동근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부서장대우) 박성준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부서장대우) 안철규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부서장대우) 양정일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부서장대우) 윤정원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부서장대우) 윤현철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부서장대우) 이위영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부서장대우) 하일규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김수경 ▲뉴델리지점장 김근호▲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조명현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캄보디아은행) 유건준 ▲홍콩IB센터장 정찬희 ▲싱가폴지점장 정형동
이상 309명.

 

 

byh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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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협상 쟁점…쌀·쇠고기·구글지도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한미 관세협상이 막판까지 '진통'을 겪고 있다. 오는 8일 1일까지 관세 유예기한이 연장되면서 일단 3주간 시간을 벌었다. 하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한 쟁점이 여전히 남아 있어 앞으로의 협상도 난항이 예상된다. 수차례 협상에도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은 결국 '비관세장벽' 때문이다. 특히 한국 측이 민감분야로 설정하고 있는 ▲쌀 시장 개방 ▲30개월 이상 쇠고기 수입 허용 ▲구글 정밀지도 반출 허용 등 3가지 쟁점이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 '제조업 협력' 카드 제시했지만…美, 농축산물 개방까지 요구 미국 정부는 오는 8월 1일부터 한국에 대한 품목관세(25%)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8일 오전 1시 20분(한국시간) 트루스소셜(Truth Social)을 통해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율 및 발효일자 등이 포함된 서한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2일 발표한 국가별 관세와 같은 수준이다. 협상 시한이 3주간 연장된 셈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한국 정부는 앞서 미국 측에 '제조업 협력 로드맵'을 제시했지만, 이것만으로는 미국 측의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측이 농축산물 등 민감분야를 사수하면서 '제조업 협력' 카드만으로 협상을 진행해 왔지만, 결국 한계에 봉착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산업부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짧은 시간동안 국익 최우선 원칙을 갖고 치열하게 협상에 임했으나 현실적으로 모든 이슈들에 대해 합의 도출까지 시간이 부족했다"고 밝혔다. ◆ 자동차·철강 품목관세 인하 vs 농·축산물 개방 '저울질' 한미 간 몇 차례 협상에도 진통을 겪고 있는 이유는 결국 미국 정부가 농축산물 시장까지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한국의 정밀지도를 구글에 허용해 달라는 요구 역시 한국 정부로서는 민감한 쟁점이어서 난항이 예상된다. 한국 정부의 목표는 이 같은 민감분야를 사수하면서 자동차·철강 품목관세를 경쟁국 대비 불리하지 않은 수준으로 인하하는 것이다.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지난 6일 협상 결과에 대해 "자동차와 철강 등 품목관세 철폐 또는 완화가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못 박았다.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오른쪽)과 제이미슨 그리어(Jamieson Greer) USTR 대표가 5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관세협상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2025.07.06 dream@newspim.com 문제는 농업계와 소관부처(농림축산식품부)를 어떻게 설득하느냐다. 과거 정부도 쌀 시장 개방과 쇠고기 수입을 검토했다가 강한 저항에 부딪혀 보류한 바 있다. 정부 안팎에서는 품목관세를 완전히 철폐하는 조건이라면 농축산물 시장을 개방하는 것도 고려해 볼만하다는 분위기가 읽힌다. 산업부는 8일 미국 정부의 발표에 대해 "미국 측의 주된 관심사인 무역적자 해소를 위한 국내 제도 개선, 규제 합리화 등과 함께, 양국 간 제조업 르네상스 파트너십을 통해 핵심산업 도약의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한국 측의 요구대로 자동차, 철강 등 품목관세를 원하는 수준으로 인하(철폐)될 경우, 미국 측이 요구하고 있는 비관세장벽 개선에 대해서도 전향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결국 품목관세 철폐와 비관세장벽 개선 두 가지 요소를 놓고 얼마나 균형적이고 합리적이 수준으로 타결되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한국 정부가 '상호호혜적이고 균형적인 협상'을 기본 원칙으로 내세우는 것도 이 때문이다. 산업부는 "관세로 인한 불확실성을 조속히 해소하기 위해 남은 기간 동안 상호 호혜적인 협상결과 도출을 위해 협상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dream@newspim.com 2025-07-0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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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살' 슈퍼주니어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슈퍼주니어(SUPER JUNIOR,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8일 정규 12집 'Super Junior25'(슈퍼주니어 이오)로 컴백했다. 이번 앨범은 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이다. 총 9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타이틀 곡은 'Express Mode'(익스프레스 모드)다. 'Express Mode'는 댄서블한 사운드와 중독적인 후렴구가 특징인 업템포 클럽 팝 곡으로, 가사에는 현재에 멈추지 않고 다음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패기 넘치는 태도를 담았다. 어느덧 20년이 된 슈퍼주니어가 컴백을 기념하여 일문일답을 진행했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데뷔 20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사진= SM엔터테인먼트] 2025.07.08 oks34@newspim.com 1. 드디어 정규 12집,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이 발매되는 소감은?- 이특: 슈퍼주니어가 20년을 함께했다. 저 역시 너무나 놀라운 시간이었는데,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욱 놀라운 시간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 시원: 믿기지 않을 만큼 긴 시간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그만큼 값진 시간이었다. 지금까지 함께해 준 멤버들, 스태프들, 그리고 무엇보다 변함없이 곁을 지켜준 팬분들 덕분에 이 앨범이 더욱 의미 있게 완성될 수 있었던 것 같아 감사하다. 2. 앨범명도 특별하다. 'Super Junior05'에서 'Super Junior25'가 됐는데, 슈퍼주니어에게 있어 가장 많이 바뀐 것과 그래도 여전히 바뀌지 않은 것은 무엇인지?- 희철: 가장 많이 바뀐 것은 저의 외모. 이번 앨범 준비하면서 다이어트도 하고 식단도 했는데… 여전히 바뀌지 않은 것은 이특, 은혁의 동안력과 몸무게. 둘을 보며 좋은 자극을 많이 받는다.- 예성: 정신 연령? ㅎㅎ 우리는 아직 20대 같다.- 려욱: 멤버들의 입담과 '티키타카'는 변함없는 것 같다. 대본 없이 우리끼리 카메라 하나 두고도 콘텐츠 백만 개는 나올 것 같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데뷔 20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 [사진= SM엔터테인먼트] 2025.07.08 oks34@newspim.com 3. '히트곡 부자'로 유명한 만큼 타이틀 곡을 정하면서도 많은 고민이 있었을 것 같은데, 'Express Mode'가 선정된 이유가 있다면?- 예성: 다른 좋은 곡들도 많았지만 이 노래가 가장 '타이틀 곡' 같다고 느껴졌다.- 신동: 저희는 항상 새로운 걸 시도하려고 하지 않나, 이번에도 고민 진짜 많이 했다. 그런데 'Express Mode'를 듣자마자 다들 "이거다!" 싶었다. 슈퍼주니어다운 에너지와 재치, 그리고 요즘 감성까지 딱 잘 버무려진 곡이라, 들으면 그냥 바로 타이틀! 하는 느낌이다.- 은혁: 20주년이라는 숫자와 지금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한발 한발 더 나아가겠다는 의미도 있고, 음악과 퍼포먼스도 우리를 잘 표현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려욱: 데모 들을 때만 해도 'Haircut'에 한 표를 던졌던 나였지만, 녹음을 하고 보니 'Express Mode'가 우리의 에너지를 잘 담고 있었고 퍼포먼스까지 멋지게 보여줄 수 있을 거라 생각돼서 인정하게 됐다. 4. 최근 일상에서 나를 제일 'Express Mode'로 설레게 혹은 달리게 만드는 것은?- 희철: 반려견 기복이 산책.(웃음) 기복이 활동량이 상당해서 하루에 몇 번씩 산책을 하는데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아주 난리도 아니다. 기복이가 저를 미친 듯이 달리게 만든다.- 예성: E.L.F.들과 어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저를 'Express Mode'로 달리게 만든다. 우리 더 가까워지자!- 려욱: 노래 연습을 꾸준히 하고 있다. E.L.F.들에게 멋진 노래를 들려주고 싶고, 하루빨리 콘서트로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다.- 규현: 퇴근 후 접속하는 '33 원정대'.(웃음) 오랜만에 빠지게 된 게임이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데뷔 20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 [사진= SM엔터테인먼트] 2025.07.08 oks34@newspim.com 5. 타이틀 곡 'Express Mode' 퍼포먼스, 준비하면서 어렵지는 않았는지?- 예성: 디스크 때문에 조금 고생했지만 안무가 좋아서 더 열심히 했다.- 신동: 솔직히… 좀 힘들었다. 하하! 퍼포먼스가 진짜 'Express Mode'로 달려야 해서, 예전처럼 체력으로만 밀어붙이긴 어렵더라. 대신 디테일한 표현, 팀워크를 더 살리려고 노력했다. 근데 또 무대 올라가면 신기하게 힘이 난다. E.L.F. 앞이라 그런가 보다.- 은혁: 멤버들 모두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열심히 잘 준비했다. 그래서 그런지 전혀 어렵지 않았다.(웃음) 6. 앨범 콘셉트인 'SUPER AWARDS'처럼 서로에게 주고 싶은 상 이름을 직접 정해본다면?- 신동: 은혁이한테 '몸이 한 개로 부족했상'을 주고 싶다. 안무 짜랴, 디렉팅 보랴, 촬영 챙기랴… 진짜 슈퍼 히어로다. 그리고 희철이 형한테는 '말은 많았지만 행동도 많았상', 은근히 뒤에서 멤버들 챙기고 조용히 마음 써준 거 다 알고 있다. 나머지 멤버들에겐? '아직도 이렇게 잘생겼상' 드린다. 왜냐면… 정말 아직도 잘생겼으니까.(웃음)- 려욱: '너네가 짱이야 상' 7. 지난 20주년을 돌아보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인지?- 시원: 나이가 드는지 데뷔 무대가 갑자기 기억이 난다.- 려욱: 데뷔했던 순간이 제일 마음에 와 닿는다. 무중력 상태에서 우주를 떠다니듯 춤추고 노래했던 기억이 난다. 꺼진 마이크에 크게 목놓아 부른 'Twins'는 아직도 잊지 못한다.- 규현: 'SUPER SHOW' 투어를 다닐 때인 것 같다. 어느새 너무 오랜 시간 공연을 해와서 기억도 뒤죽박죽이긴 하지만 역시 남는 건 벅차게 느꼈던 공연 순간의 감동이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데뷔 20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 [사진= SM엔터테인먼트] 2025.07.08 oks34@newspim.com 8. 슈퍼주니어하면 콘서트도 빼놓을 수 없는데, 'SUPER SHOW 10' 투어가 곧 시작된다. 200회 공연도 앞두고 있는데, 앞으로 새롭게 세워보고 싶은 기록이 있다면?- 이특: 숫자에 대한 기록이라면 300회, 400회, 계속해서 새로운 숫자를 써 나가는 것이 목표다. 그리고 시간이 더 흘렀을 때 'SUPER SHOW'가 더욱 다양한 콘텐츠로 새롭게 재탄생하기를 바라본다.- 예성: 기록에 대해선 큰 생각은 없지만 하다 보니 200회 공연이 되다니 신기하다. 벌써 우리가 이렇게 오래 공연을 하고 있다니!- 려욱: 300회까지 가면 좋을 것 같다.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관객들과 함께하는 시간들이 쌓일수록 그 횟수가 어떻든 행복할 것 같다.- 규현: 가보지 못했던 곳들도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전 세계에 E.L.F.가 살게 되는 기록도 꿈꿔본다! 9. 슈퍼주니어에게 붙는 수식어가 많은데,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은? 앞으로 어떤 수식어를 더 만들어가고 싶은지?- 은혁: 너무 거창한 수식어들은 솔직히 좀 민망하고 쑥스러운 것 같다. 그냥… '수식어가 필요 없는 그룹' 슈퍼주니어라는 표현이 가장 좋지 않을까?- 려욱: '한류 광개토대왕'이 제일 좋다. 어렸을 때 광개토대왕을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내 마음에 콕 박힌다. 10. 이번 앨범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는?- 희철: 이제 우리가 무슨 바라는 목표가 있겠나… 무탈히 즐겁게 활동 잘 마치길 바란다. 사랑한다 멤버들아!! 건강하자!!- 예성: 활동 끝까지 무사히 잘 해내고 싶다. 즐겁고 행복하게 마무리하고 싶은 마음이다.- 시원: 이번 앨범은 단순한 앨범이 아니라, 저희가 걸어온 20년의 시간과 그 안에 담긴 이야기들을 다음 세대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이 여정이 누군가에겐 시작점의 작은 용기나 희망이 되고, 후배들에게는 '이렇게 꾸준히, 진심으로 해 나가면 가능하구나'라는 좋은 선례가 되었으면 한다. 11. 20년 동안 슈퍼주니어를 지켜준 E.L.F.에게 한 마디- 이특: 한결같이 우리를 응원해주고 사랑해주는 E.L.F.! 이제는 우리가 받았던 사랑을 돌려주고,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늘 고맙고 사랑한다!- 동해: E.L.F.가 없었다면 모든 것이 불가능이라고 말하고 싶다. 아무리 꽃이 예뻐도 하늘에 햇빛이 없고 물을 주지 않으면 시들듯이, 우리는 E.L.F.라는 존재가 없으면 내일 당장 시들어 버릴 거다. E.L.F.에게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진심으로 사랑해!- 려욱: 우리와 함께해 준 영원한 친구 E.L.F.들 정말 고마워. 함께 울고 웃던 시간들이 너무 소중하다. 내 인생에 큰 선물이고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어. 20주년 너무 감사하고 우리 앞으로 함께하자. 사랑해. 슈퍼주니어는 8월부터 데뷔 20주년 기념 투어 'SUPER SHOW 10'(슈퍼쇼 10)에 돌입한다. 투어의 막을 올리는 서울 공연은 8월 22~24일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된다. 또한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9월 홍콩, 자카르타, 10월 마닐라, 멕시코시티, 몬테레이, 리마, 산티아고, 11월 타이베이, 방콕, 12월 나고야, 2026년 1월 싱가포르, 마카오, 쿠알라룸푸르, 가오슝, 3월 사이타마까지 슈퍼주니어는 전 세계 16개 지역에서 투어를 이어가며 '레전드 공연킹'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20주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할 전망이다. oks34@newspim.com 2025-07-0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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