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안전운임제→표준운임제로 바꾼다…차주 수령 운임만 강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운송사→차주 운임만 강제…제재도 시정명령 완화
유가연동 표준계약서 도입…공익위원 확대
지입사 퇴출 위해 운수사 직접물량 강화
원가항목 사전 규정…물류진흥기관 설립 검토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작년 말 일몰된 안전운임제를 가이드라인 성격의 표준운임제로 개편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새로 도입될 표준운임제는 운송사가 차주에 지급하는 운임은 강제하되 화주가 운수사에 지급하는 운임은 가이드라인 방식으로 제시하는 게 핵심이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화물운송시장 정상화 방안'에 대해 18일 공청회를 개최했다.

앞서 화물연대 파업을 계기로 안전운임제의 지속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작년 말 물류산업발전 협의체를 구성, 8회에 걸쳐 논의한 결과를 바탕으로 방안을 제시했다.

[의왕=뉴스핌] 윤창빈 기자 = 민주노총이 지난해 12월 경기 의왕시 의왕ICD 사거리에서 열린 생명안전 후퇴 윤석열 정부 규탄! 노동자 참여 입법 촉구! 민주노총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우선 기존 안전운임제를 표준운임제로 개편한다는 방침이다. 운송사가 차주에 지급하는 운임만 강제하는 방식이다. 화주가 운송사에 지급하는 운임까지 강제하는 기존 안전운임제 대비 대폭 완화되는 것이다.

아울러 운임제 적용대상 차주의 소득이 일정 수준 이상을 도달하면 적용 대상을 제외하고 운송원가 공표 등으로 보완한다. 기존 안전운임제의 교통안전 효과가 불분명하다고 보고 명칭도 표준운임제로 변경한다는 계획이다. 제재 규정은 시정명령 후 단계적 적용으로 개편한다.

운임위원회는 공익위원 6명, 화주 3명, 운수사 2명, 차주 2명으로 개편한다. 기존 공익위원 4명, 화주 3명, 운수사 3명, 차주 3명 대비 공익위원을 강화해 균형을 맞춘다는 설명이다. 평균 납세액, 유가보조시스템 등 공적 자료를 활용해 객관적인 원가산정을 추진하고 국토부의 자료 권한을 명확히 해 국세청, 자동차관리시스템, 유가보조금시스템 자료 등을 활용한다.

원가항목을 사전 규정해 논란을 줄이고 운임위는 항목별 원가 산정에 집중한다. 표준운임제는 3년 일몰로 도입하되 기존 안전운임제와 표준운임제에 대한 성과 분석 후 지속 여부를 검토한다. 적용 품목 역시 기존과 동일하게 컨테이너, 시멘트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차주의 소득 보장을 위해 유가연동 표준계약서도 도입된다. 화물차주의 정보 비대칭 해소를 위해 화물정보망 관리를 강화하고 화물차 구입시 취등록세 감면 및 부가가치세 면세, 유가보조금 확대 등을 추진한다.

지입제 개선을 위한 제도 개선도 추진된다. 운송사가 운송물량을 확보해 차주에게 배분하고 위반시 운송사를 제재하고 소속 위탁차주에 개인허가를 제공한다. 차량등록원부 위수탁차량 소유자는 기존 운송사에서 위수탁차주로 개선하고 불공정 계약사례를 구체화해 부당행위를 근절한다.운송사의 직영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수급조절제 등을 개편하고 물류시장제도 개선을 위한 물류진흥기관 설립도 검토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협의체 논의 결과와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 등을 면밀하게 검토해 '화물운송시장 정상화 방안'을 최종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unsa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