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목요일인 19일 아침은 전날보다 춥지만 낮부터는 추위가 잠시 주춤할 전망이다. 점차 흐려저 밤부터는 비 또는 눈이 오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서울경기, 강원영서, 충청북부는 점차 흐려져 밤부터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8도까지 내려가 강추위를 보인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역을 지나는 시민들이 두꺼운 옷차림으로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2023.01.16 pangbin@newspim.com |
오는 20일은 충북남부, 경북북부내륙에 눈이 확대되겠다. 전라도,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강원영동, 경상도(경북북부내륙제외)는 대체로 맑겠다.
19~20일 예상 적설량은 강원 내륙·산지가 1~5㎝, 경기 동부, 충북 북부 1~3㎝, 경기 남서부, 충남 북부 1㎝ 내외, 서울·인천·경기 북서부, 충청권(북부 제외), 경북 북부 내륙, 경북 북동 산지 1㎝미만 등이다.
중부 지방(강원 동해안 제외)과 경북 북부 내륙, 경북 북동 산지 등에 눈 대신 비가 내릴 경우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아침최저기온은 -11도에서 0도,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7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0.5~2.5m와 남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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