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대신증권이 복귀 고객에게 국내주식 거래수수료를 할인해준다.
대신증권은 6개월 이상 거래가 없는 휴면고객이 다시 주식 거래를 시작하면 3년간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를 할인해주는 '2023 웰컴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대신증권] |
이 이벤트는 신청 직전 월부터 6개월 이상 대신증권에서 국내주식 거래가 없는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참여 고객이 대신증권 홈트레이딩서비스(HTS) 및 대신 CYBOS 또는 대신 크레온 앱으로 국내주식을 거래하면 3년간 거래수수료를 할인해준다.
할인된 수수료는 국내주식의 경우 거래대금의 0.0036396%,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은 거래대금의 0.0042087%이다.
이 이벤트는 오는 12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및 크레온 거래매체(HTS, MTS) 및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감동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디지털Biz부장은 "주식시장에 복귀하려는 고객의 성공적인 투자를 응원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투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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