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2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조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국내 여건은 나아지고 있지만, 해외유입 등을 통한 재확산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며 "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면서, 유행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 조치 강화를 밝혔다. 2023.01.27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