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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의정부 '나이키빌' 등 전국 107가구 분양

기사입력 : 2023년01월28일 06:50

최종수정 : 2023년01월28일 06:50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1월 첫째주에는 의정부 '나이키빌' 도시형생활주택 1곳에서 107가구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2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연휴 영향과 겨울 한파 등으로 분양시장이 잠시 쉬어 가는 분위기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더샵아르테', 경기 수원시 지동 '수원성중흥S클래스' 등 2곳이 문을 연다.

디오시종합건설은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131-23번지 일대에서 오는 3월 입주할 '나이키빌'을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1층, 1개동, 전용면적 20~43㎡, 도시형생활주택 총 107가구를 공급한다. 지하철1호선과 경전철 의정부역 역세권이며 단지 주변으로 영화관, 병원, 카페, 시장 등이 위치한다. 중랑천이 근접해 있고 근린공원과 시민공원도 가깝다.

포스코건설은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1545-2번지 일대에서 주안10구역 주택재개발을 통해 '더샵아르테'를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동, 총 1146가구 중 전용면적 39~84㎡ 77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인천지하철 2호선 석바위시장역 역세권이고 차량 이용시 인주대로와 경인로, 문학IC와 도화IC를 통한 경인고속도로 진출입이 편리하다. 주안도서관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며 주변으로 석바위공원과 인천중앙공원 등 다양한 공원과 다수의 초중고교 교육시설이 위치한다.

 

unsa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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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머스크 추방도 검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자들에게 "(일론) 머스크의 추방 문제도 고민해보겠다"고 발언하며, 두 사람 간 갈등이 또 한 번 수위를 높였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의 감세·재정 법안을 비판한 데 이어, 트럼프는 머스크의 정부 보조금과 계약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추방 가능성까지 언급해 정치적·법적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트럼프는 1일(현지시간) 백악관 앞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머스크를 추방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모르겠다. 한번 살펴보겠다(I don't know, we'll have to take a look)"고 답했다. 그는 이어 "머스크는 많은 보조금을 받았으며, 전기촤 의무화 폐지에 매우 화가난 듯 하다"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6.21 mj72284@newspim.com 트럼프는 전기차 강제 규정을 "바이든 시대의 유산"으로 규정하고 폐지를 추진 중이다. 그는 "나는 전기차를 원하지 않는다. 휘발유도, 하이브리드도, 언젠가는 수소차도 원할 수 있다"며 "다만 수소차는 터지면 5블록 떨어진 데서 시신을 찾는다"고 비꼬기도 했다. 트럼프의 '추방' 발언이 담긴 클립이 퍼지자, 머스크는 X(옛 트위터)에 "이걸 더 키우고 싶어 죽겠지만, 지금은 참겠다"고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이 논란은 머스크가 트럼프의 '크고 아름다운 하나의 법안 법(OBBBA)'을 "완전히 미치고 파괴적 법안"이라며 비판한 데서 촉발됐다. 트럼프는 이에 대해 "머스크는 역사상 가장 많은 보조금을 받은 사람"이라며, 정부효율성부(DOGE)가 머스크의 보조금 수혜 내역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응수했다. 이어 트럼프는 "보조금이 없으면 로켓 발사도, 전기차 생산도 못할 것"이라고 몰아세웠다. 전문가들은 연방정부의 보조금·계약 중단이나 규제 강화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으며, 이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사업에 실질적인 타격으로 이어질 여지가 있다고 지적한다. 머스크는 세금안 반대뿐 아니라 "새로운 정당(America Party)을 만들겠다"고 맞불을 놓으며 대선 기간부터 이어온 트럼프와 머스크 간 '브로맨스'가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koinwon@newspim.com 2025-07-0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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