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는 이장우 대전시장이 30일 대전교통공사를 시작으로 취임 후 첫 공공기관 방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공기관 연두방문은 시민을 위해 함께 뛰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는 이장우 대전시장이 30일 대전교통공사를 시작으로 취임 후 첫 공공기관 방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시] 2023.01.30 nn0416@newspim.com |
이날 교통공사를 찾은 이장우 시장은 "대전도시철도는 개통 이래 18년간 무사고 운행을 지속해 오고 있어 우리 시에서 가장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이라는 신뢰를 갖고 있다"며 "공익성에 적합한 시설경영과 안전을 기반으로 역량을 결집해 모든 시민이 만족하는 전국 최고의 교통공사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공공기관 방문은 다음달 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장우 시장은 방문을 통해 공공기관 직원들과 민선8기 시정과 핵심 과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공공기관의 역할을 강조해 시와 공공기관의 협력관계를 새롭게 정립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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