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글로벌 특파원

속보

더보기

테슬라 가격 인하에 포드도 마하-E 가격 인하

기사입력 : 2023년01월31일 03:07

최종수정 : 2023년01월31일 03:07

[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포드자동차(F)는 전기차 머스탱 마하-E 크로스오버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전기차 경쟁이 심화되면서 테슬라가 가격 인하를 시작함에 따라 다른 전기차 자동차 기업으로도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30일(미 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포드는 전기차 머스탱 마하-E 크로스오버의 가격을 모델에 따라 600~5900달러, 평균 4500 달러를 인하한다. 이에 따라 차량 구입자가 IRA (인플레 감축법) 상 세제 혜택을 받는 대상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포드 자동차 로고 [사진= 로이터 뉴스핌]

포드는 "차량 인도를 기다리는 기존 마하-E 고객은 할인 가격이 자동 적용되며 올해 차량중 하나를 구입하고 이미 인도받은 고객에게는 별도의 비공개 제안으로 연락하겠다"고 밝혔다.

포드는 가격인하에 따른 수요 확대로 마하-E 생산이 연간 7만8000대에서 13만 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포드는 마하-E 생산을 늘리기 위해 멕시코 공장도 증설하고 있다.

앞서 테슬라는 1월초 판매 증대 및 IRA 세제혜택 적용 확대를 겨냥해 모델 Y의 가격을 종전 가격보다 최대 20% (1만3000달러) 인하를 선언했다. 업계에서는 테슬라의 가격 인하로 다른 자동차 회사들도 가격 인하 압박을 받을 것으로 점쳐왔다.

포드는 지난해 마하-E 를 6만5000대 팔면서 미국에서 52만2000대를 판매하며 테슬라에 이어 업계 2위다. 마하-E의 시작 가격은 4만6000~ 6만4000달러이며 테슬라의 모델Y는 옵션없이 5만3500~5만7000 달러다.

ticktock032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백악관 "바이든, 새로운 대중 관세 곧 직접 발표 예정"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13일(현지시각)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은 뒤 대통령보다 앞서 밝히지 않겠다면서 "구체적 내용은 적절한 때에,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답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행정부 전체가 미국 노동자 및 기업에 피해를 주는 중국의 불공정 관행, 과잉 생산 문제, 전략적인 일련의 비시장적 시장 왜곡 관행 등을 우려하고 있다는 점이 비밀은 아니라면서 "이에 저항하고 대응할 것이란 입장을 바이든 대통령이 일관되게 밝혀왔다"고 강조했다. 이날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 역시 관련 내용을 "대통령한테 직접 듣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노동자와 기업을 보호하겠다는 점을 매우 분명히 밝혀 왔고 현 행정부는 그 일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J)과 블룸버그통신 등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주 중국산 재화에 대대적 관세 인상을 발표할 계획이며, 전기차에는 4배, 철강에는 3배 수준의 관세율 인상이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AP통신은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산 태양광 장비, 반도체, 주사기 등 의약용품에 대해서도 신규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며, 14일 해당 내용이 발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사진=블룸버그] kwonjiun@newspim.com 2024-05-14 06:13
사진
'김여사 수사'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 전주지검장 내정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금품 살포 의혹' 등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사법연수원 30기) 전주지검장이 내정됐다. 법무부는 13일 대검검사급 검사 39명에 대한 신규 보임(12명) 및 전보(27명) 인사를 단행했다. 검찰 로고 [사진=뉴스핌 DB] 이 지검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이던 시절 대검 대변인으로 근무했다. 그는 수원지검 성남지청장으로 재직할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성남FC 후원금 의혹 수사를 지휘해 그를 기소했으며, 전주지검장이 된 뒤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모 씨 사건 수사를 지휘했다. 김태은 중앙지검 3차장검사는 대검 공공수사부장으로, 송강 인천지검장은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송경호 중앙지검장은 부산고검장으로 발령받았다. 서울고검장에는 임관혁 대전고검장이, 수원고검장에는 권순정 법무부 검찰국장이, 대전고검장에는 황병주 서울동부지검장이, 대구고검장에는 이진동 서울서부지검장이, 광주고검장에는 신봉수 수원지검장이 각각 내정됐다. 법무부 관계자는 "업무능력, 전문성, 리더십, 그간의 성과를 고려해 형사·공판, 반부패·공공·과학수사, 감찰, 기획, 법제 등 다양한 전담 분야의 최우수 자원을 대검검사급 검사로 신규 보임했다"며 "적재적소 인사를 통해 검찰이 본연의 업무를 더욱 신속하고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중앙지검에선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최근 이원석 검찰총장이 전담 수사팀 구성을 지시하면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allpass@newspim.com 2024-05-13 16:0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