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강정아 기자 = AXA손해보험이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소원을 이뤄부럼! 소복(福)소복(福)(이하 소복소복)'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악사손보는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지역 어르신을 위한 소복소복 행사를 기획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과 함께 한 해의 건강과 행운을 빌었다.
소복소복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의 소원과 희망을 담은 편지로 나무를 만드는 '소원을 이뤄부럼!', 쉽고 재미있는 실내 운동 콘텐츠로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다 함께 건강해부럼!', 그리고 한해의 액운을 막아주는 약밥과 특식을 나눠 먹고 어르신들 간 친목을 다지는 '복(福)을 나눠부럼'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악사손보는 올해도 관내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소외 이웃들 모두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AXA손해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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