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태토닉하이볼·연맥고량주향라거 순차 출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CU가 2월 한 달 동안 하이볼 상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한다.
CU는 토닉워터와 파인애플향을 더한 RTD(Ready To Drink) 주류로 연태토닉하이볼(4500원, 5.5도)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연태토닉하이볼은 부드러우면서도 깔끔한 뒷맛을 자랑하며 특유의 달콤한 파인애플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기름지거나 매운 음식과 궁합이 좋다.
CU의 연태토닉하이볼, 연맥고량주향라거 [사진=BGF리테일] |
CU는 이달 말 라거맥주를 섞은 연맥고량주향라거도 출시할 예정이다.
오는 22일에는 '리얼위스키하이볼(330ml, 4500원)' 출시가 예고돼 있다.
스코틀랜드산 스카치 위스키를 사용해 탄산감이 강조된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카라멜향을 내는 오크 터치가 인상적인 상품이다.
이승택 BGF리테일 주류TF장은 "최근 다양한 주류를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연태고량주 하이볼과 위스키 하이볼을 출시하며 섞음주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CU는 차별화된 상품 기획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상품들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