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없는 방학에 여행 수요 늘어날 것으로 기대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쿠팡은 여행상품 전문관 쿠팡트래블이 '쿠키트래블'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8일 밝혔다.
'쿠키트래블'은 '쿠팡 키즈 트래블'의 줄임말로 쿠팡의 여행 상품 전문 마켓 '쿠팡트래블'에서 판매하고 있는 인기 키즈 상품을 한자리에 모아 볼 수 있는 메뉴다.
쿠팡 쿠키트래블 새단장.[사진=쿠팡] |
쿠팡은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조정된 분위기 속에 방학을 맞는 아이들과 부모님의 여행 수요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쿠키트래블'을 새롭게 개편했다.
새롭게 개편한 '쿠키트래블'에서는 시즌에 맞는 인기 키즈 여행 카테고리를 큐레이션하여 제공한다. 예를 들어, 겨울방학 시즌인 2월까지는 '겨울방학 키즈여행' 카테고리를, 다가오는 봄에는 '봄꽃 키즈여행' 카테고리를 세분화해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쿠팡 단독 특가 상품과 와우회원 할인 등의 혜택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쿠팡트래블은 이번 개편을 기념해 겨울 시즌 인기 키즈여행 상품도 최대 36% 할인한다. 시즌 중 고객 선호도가 높았던 ▲스파·온천 실내 물놀이 ▲눈썰매 ▲실내 테마파크 등을 준비했다.
장성 쿠팡트래블 마케팅팀장은 "엔데믹 시대에 접어들며 마스크 착용 자율화와 가족 여행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쿠키트래블'을 개편하게 됐다"며 "올겨울 많은 분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