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해양경찰서는 8일 영도구 동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취약계층 등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발·미용사 자격증을 보유 중인 부산해양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8일 부산 영도구 동삼종합사회복지관서 어르신들의 대상으로 이발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부산해양경찰서] 2023.02.08 |
이날 '사랑의 이발 봉사활동'은 이발·미용사 자격증을 보유중인 부산해양경찰서 소속 경찰관과 정관 달빛이용원 소속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재능 기부로 나눔을 실천했다.
동삼동 어르신 10여명의 머리 손질 등 이발 서비스도 제공하고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이발 봉사활동 이외에도, 동삼종합사회복지관과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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