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컴투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93억6000만원 손실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2%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419억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28.4% 확대된 717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66억원, 당기순손실 또한 94억원이다.
한편 검투스는 이날 보통주 1주당 13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2.2%이며 배당금총액은 154억5415만원이다.
배당금지급 예정일자는 4월 1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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