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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올해 해양쓰레기 수거·처리 1만 5000명 동원·37억원 투입"

기사입력 : 2023년02월13일 16:33

최종수정 : 2023년02월13일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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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여수시가 해양쓰레기 수거‧처리에 나섰다.

13일 여수시에 따르면 올해 해양쓰레기 수거·처리 사업에 37억원을 투입한다.

시는 최근 해양쓰레기 수거‧처리를 위해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하고 관광지와 도심지역 해안가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해양쓰레기 수거 작업에 들어갔다. 

근로자들이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사진=여수시] 2023.02.13 ojg2340@newspim.com

매년 증가 추세에 있는 해양쓰레기의 신속한 수거‧처리를 위한 전담 팀 '연안정화팀'을 신설해 연인원 1만 5000여 명을 동원하고 3000여 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처리할 계획이다. 

해양쓰레기는 폐기물로 분류해 전문 업체에 위탁처리하고 있지만 재활용이 가능한 폐스티로폼은 시 자체 감용시설을 통한 재사용으로 자원 재활용에도 앞장서고 있다. 

여수시는 지난해 32억원을 투입하고 연인원 1만 2678명을 동원해 해양쓰레기 2705톤의 해양쓰레기를 처리했다.

ojg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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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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