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유성구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전충남지역대학과 지역 주민들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용산동에 위치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내 공간(강의실, 운동시설 등)을 개방하며 지역 주민을 위한 특별강연과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 주민들은 학교 내 도서관, 교육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대전 유성구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전충남지역대학과 지역 주민들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유성구] 2023.02.19 gyun507@newspim.com |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근거리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데 지역 대학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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