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쌍용자동차가 서비스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 네트워크 워크숍 및 CSI 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19일 쌍용자동차에 따르면 서울서비스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쌍용자동차 김광호 국내사업본부장과 김동국 서비스사업부장(상무) 등 관련 임직원을 비롯해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법인사업소 대표 등 100여명 참석했다.
고객 만족도 향상 과 CSI 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쌍용차 관계자들[사진=쌍용자동차]2023.02.19 krg0404@newspim.com |
행사에서는 △서비스 품질과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세미나 △2022년 최우수 사업장 포상 △23년 고객 만족도(CS) 향상 결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남대전정비사업소는 고객 만족도 및 정비기술력, 서비스제도 등 2022년 서비스네트워크 종합 평가에서 최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돼 포상을 받기도 했다.
쌍용자동차 김광호 국내사업본부장은 "지난해 여러 가지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회사 정상화와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서비스네트워크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쌍용차는 이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만큼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을 위해 새로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쌍용차는 올해 업계 1위를 목표로 서비스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서비스 브랜드인 '리멤버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krg04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