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GS25는 서울 성수동의 디저트 카페 빌로우(BELOW)와 손잡고 크림까눌레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GS리테일과 빌로우는 지난 13일 빌로우의 IP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상품 개발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상품은 크림까눌레 오리지널 상품이다. 상온 상태로 판매하는 기존 까눌레와 달리, 냉장 상태로 유통한다.
지난해 GS25에서 판매한 냉장 디저트는 전년보다 77.0% 신장했다.
GS25는 오리지날 맛 외에도 얼그레이, 초콜릿 맛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기철 GS리테일 기획MD 부문장은 "이번 빌로우와의 협업 상품은 냉장 디저트의 구색 강화라는 의미도 있지만 먹거리 외 다양한 카테고리로의 협업을 추진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