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유성구에서 비닐하우스 2채가 전소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21일 대전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3시 57분쯤 유성구 하기동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143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 119로고[사진=뉴스핌DB] 2022.04.08 obliviate12@newspim.com |
이 불은 쓰레기 소각 중 불티가 튀어 발생한 화재로 비닐하우스 2동 및 야산 등 지피물 500㎡가 소실됐다.
화재는 발생 20여분 만인 오후 4시 17분쯤 완진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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