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조종사들이 호주 아발론 국제에어쇼 참가에 앞서 22일 (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한국전 참전비를 찾아 묵념하고 있다. 멜버른 한국전 참전비는 1951년 가평전투에서 전사한 호주군 32명을 기리기 위해 건립됐다. 블랙이글스는 블랙이글스는 2월28일부터 3월5일까지 아발론 국제에어쇼에서 최고 수준의 공중기동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공군력과 국산 항공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사진=공군] 2023.02.22 phot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