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황달성 금산갤러리 대표가 한국화랑협회장을 연임한다. 화랑협회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황달성 한국화랑협회 회장 [사진=한국화랑협회] 2023.02.24 89hklee@newspim.com |
황달성 대표는 23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협회 정기총회에서 현 협회 부회장인 도형태 갤러리현대 대표와 경합에서 한 표 차이로 21대 화랑협회 회장에 선출됐다. 황달성 대표는 69표, 도 대표는 68표를 얻었다.
한국화랑협회는 국내 화랑 160여곳이 가입한 화랑 연합단체로 '화랑미술제' '키아프' 등을 개최하고 미술품 감정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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