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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장예찬, 2020년에 윤석열·한동훈 부끄러워해야 한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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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장예찬, G20 평가보면 반이명박적 생각 강해"
張 "기회 될 때마다 철없던 과거 발언 반성해"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1일 장예찬 청년최고위원 후보를 향해 "윤석열과 한동훈을 부끄러워해야 한다고 말한 장 후보가 지금은 '윤석열의 1호 참모'를 타이틀로 내세우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장 후보의 예전 생각을 알아보기 위해 SNS를 많이 들어가 찾다 보니 별의별 것이 다 나온다"며 "2020년에는 장 후보가 '윤석열과 한동훈이 과거 정부를 수사할 때 저주를 퍼붓다가 이제는 구국의 영웅 대접을 하는 보수도 부끄러워해야 한다'는 말도 했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2023.02.23 leehs@newspim.com

그는 이어 "그러니 격세지감을 느끼게 한다. 물론 사람의 생각이 바뀔 수는 있지만, 우리 당원들의 선택에 많은 참고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며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에 제가 찾아본 것은 아니고 많이들 보내주셔서 놀랐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또한 "G20은 이명박 정부 시절에 최대 외교 성과라고 홍보하지 않았나"라며 "그런데 G20에 대해서 장 후보의 평가를 보면 'G20, Fuck Off!!!'라고 해서 영어로 욕을 박았다. 생각 자체가 반(反)이명박적인 생각이 강했다"고 꼬집었다.

그는 그러면서 "어느 정도 후보가 관심을 받게 되면 후보의 과거 이력에 대해 사람들이 찾아보게 되는데 자연스럽게 이런 게 많이 나오고 있다"며 "저는 장 후보가 여기 나와 반론 좀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을 왜 했냐고 물으면 별 말 안하고 이준석 이야기만 하더라"라고 말했다.

장 후보는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준석의 밑천이 다 드러나는 것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마저 든다"며 "비단주머니로 자기가 미는 후보들을 띄울 능력은 없으니 겨우 물고 늘어지는 게 10년도 더 된 과거 발언이라니"라고 반박했다.

장 후보는 이어 "저는 기회가 될 때마다 철없던 시절의 과거 발언에 대해 반성하고, 정치와 방송을 시작한 후로는 한결같은 자세를 보였다"며 "반면 이준석은 정치를 시작한 상태에서 여성 비례대표 공천 80% 할당, 통진당 이정희 의원을 제일 존경한다, 나꼼수가 한국 정치 발전에 기여했다는 등 이해할 수 없는 발언을 쏟아내고 한 번도 반성하거나 정정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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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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