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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상표 무단선점 정보 신규 제공…위조상품 모니터링 114개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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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진출 기업 위조상품 예방 지원 강화
해외 위조상품 피해기업 대상 지원 확대
위조상품 국내외 대응 및 법‧제도 개선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K-브랜드의 해외 상표 무단선점에 대한 동향 정보가 국내 산업계에 신규로 제공된다. 위조상품 모니터링도 최대 114개국가·1604개 온라인플랫폼으로 확대된다.

정부는 2일 오전 8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K-브랜드 위조상품 대응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주요 추진과제를 ▲사전예방 ▲피해구제 ▲대응기반 등 3개로 구분해 추진해 나간다.

전세계 위조상품 무역규모 [자료=기획재정부] 2023.03.02 biggerthanseoul@newspim.com

해외진출 기업의 위조상품 사전예방 지원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특허청은 해외 위조상품 위험경보 등 예방체계를 구축한다. 해외 위조상품 동향 조사 후 위조상품 위험 업종·국가 등 경보를 연 1회 하던 것을 기업의 자율적인 사전예방으로 유도한다. 지재권전문가를 통해 위조상품 피해 예방을 위한 기업별 맞춤형 법률자문도 제공한다.

K-브랜드 해외 상표 무단선점 정보를 피해기업에 지속 제공하고, 산업계에 업종별 동향정보 새로 제공한다. 

기획재정부와 특허청은 정품과 위조상품 간 구분을 위해 사용될 수 있는 위조상품 대응기술 연구개발 및 민간 보급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피해구제를 위해 특허청은 소규모 수출(예정)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주요 온라인플랫폼에서의 위조상품 유통피해 진단서비스를 신규 제공한다. 민간 전문업체를 활용해 기업맞춤형 위조상품 모니터링·차단을 중국‧동남아에서 전세계 온라인플랫폼으로 확대한다. 이에 국가는 최대 114개국, 온라인플랫폼은 최대 1604개로 범위를 늘린다.

특허청은 위조상품 피해기업에 대해 개별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 지원하고, 위조상품 빈발 업종별 집중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국내에 유통되는 K-브랜드 위조상품 단속도 강화된다. 특허청은 주요 업종별 협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구체적인 피해업종 및 피해기업을 특정해 상표 특사경의 수사를 강화한다.

관세청은 한국상표 인기에 편승한 위조상품 수출입 단속을 강화하고, 지재권 보호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정보교류를 확대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저작권 특사경의 저작권 침해 수사 전문성을 강화해 K-콘텐츠 불법복제물 단속을 확대한다.

위조상품의 국내외 대응체계 확충 및 법‧제도 개선도 이어진다.

특허청은 해외에서 위조상품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업종별 협·단체 및 기업을 중심으로 '해외 K-브랜드 위조상품 민관 공동대응 협의회'를 올해 상반기 중으로 구성한다. 하반기에는 해외 K-브랜드 위조상품 민관 공동대응 협의회를 통해 해외 위조상품 대응 노하우 공유, 개선의견 등을 수렴하고 정책에도 반영한다.

외교부와 특허청은 해외 지재권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지재권 중점공관 제도를 개편하고, 지재권담당관의 전문성 제고를 추진한다.

해외 지재권침해 신속대응을 위해 지재권 중점공관과 IP-DESK, 해외 저작권 보호기관 등의 협업도 강화된다.

K-브랜드 위조상품 대응 추진 체계 [자료=기획재정부] 2023.03.02 biggerthanseoul@newspim.com

특허청은 온라인플랫폼에 위조상품 발견·신고 시 판매중단 조치의무 부여, 조치의무 미이행시 침해책임 발생 및 이행시 면책 규정 마련 등에 나선다.

상표권자가 온라인플랫폼에 위조상품 판매자의 정보제공을 요청하면 산업재산권분쟁조정위원회에서 심의 후 정보제공하는 명령도 도입한다.

정부가 국내외에서 우리기업의 K-브랜드 위조상품 피해대응 업무를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추진하도록 발명진흥법도 개정한다.

정부 관계자는 "특허청이 유관부처와 협력해 K-브랜드 분쟁대응을 총괄하게 된다"며 "지재권분쟁대응센터를 통해 부처별 지원사업을 통합·연계해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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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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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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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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