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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황] 비트코인, 실버게이트 파장 속 20K도 '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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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비트코인 가격이 실버게이트 청산 후폭풍 속에 2만달러 부근까지 내려왔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한국시간 3월 10일 오전 9시 32분 현재 비트코인(BTC)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7.39% 내린 2만13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2위인 이더리움(ETH)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7.16% 후퇴한 1426.78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 이미지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3.01.30 kwonjiun@newspim.com

암호화폐 은행 실버게이트 청산 소식이 나온 뒤 주요 지지선이던 2만1400달러가 붕괴되자 매도 흐름이 가속하면서 가격은 빠르게 2만달러 부근까지 하락했다.

실버게이트는 전날 성명을 통해 "최근 업계와 규제 상황을 볼 때 은행 영업을 중단하고, 자발적으로 은행을 청산하는 것이 최선의 길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예금은 공개된 청산 계획에 따라 전액 상환될 예정이며, 자사와 관련된 소송이나 잔존 자산 가치 유지 등에 대한 최선의 해결책을 모색 중이라고 덧붙였다.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 매트 휴건은 실버게이트 청산이 미 은행권을 코인 업계로부터 분리하려는 일련의 노력들을 더 가속시킬 수 있다면서, 이는 가상화폐 시장에는 더 많은 리스크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휴건은 실버게이트 붕괴는 다수의 암호화폐 기업들에 대한 자금줄이 끊어짐을 의미하며, 코인 업계와 은행업의 관계에 대한 더 많은 규제가 도입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의회 증언 이후 고강도 긴축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커진 점도 코인 시장에는 부담이었다.

포렉스닷컴 애널리스트 파와드 라자크자다는 "가상자산 투자심리가 부정적인 모습으로,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증언 이후 그러한 분위기는 바뀌지 않고 있다"면서 "달러와 채권 수익률이 급등해 코인이나 금과 같은 자산들을 짓누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주요 지지선인 2만1400달러가 붕괴되면 2만달러는 물론 200일 이동평균선인 1만9700달러까지 위태로울 수 있다고 지적했는데 가격은 이미 첫 지지선 아래로 내려온 상태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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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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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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