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서산나래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쿠키세트를 전달하는 '빵빵 나눔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모양쿠키 1200개를 함께 제작·포장해 지역 내 112개의 어린이집을 방문해 전달했다.
'빵빵 나눔 Day' 행사 [사진=여수광양항만공사] 2023.03.14 ojg2340@newspim.com |
서산나래는 광양시에 위치한 장애인재활시설으로 지난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과 우수 운영사례 혁신상에 선정된 바 있다.
항만공사와는 지난 2021년부터 지역 장애인들의 제과제빵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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