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코인원, 전년보다 브랜드 인지도 향상

기사입력 : 2023년03월15일 13:37

최종수정 : 2023년03월15일 13:3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전국 20~5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가상자산 투자자 브랜드 인지도 조사' 결과를 15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리서치 기업 마크로밀 엠브레인과 함께 진행했다. 설문조사 시점을 기준으로 최근 3개월 이내 가상자산 투자 경험이 있거나 향후 3개월 이내 가상자산 투자 의향이 있는 2059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사진=코인원)

설문 결과에 따르면 총 15가지 기능적 이미지 전 항목에 대한 코인원 브랜드의 적합도가 모두 전년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지도가 높은(22.1%, 전년 대비 +4.5%) ▲주변에서 추천하는(18.3%, 전년 대비 +3.9%) 등 인지 항목 수치가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보였다. 작년 코드 쿤스트와 비비를 내세운 '요즘은 코인원' 광고 캠페인, 김재우의 '코인칭 시점:요즘 하는 맛' 콘텐츠 등을 통해 대중과 접점을 넓힌 효과로 분석된다.

감성적 이미지에서는 전년과 동일하게 ▲발전하는(21.4%) 항목이 가장 높게 나타난 가운데 ▲책임감이 있는(17.2%, 전년 대비 +4.7%) 항목의 수치가 크게 증가한 것이 눈에 띄는 변화다. 코인원은 작년 이용자보호센터 신설을 비롯해 DAXA의 업계 자율규제 활동 참여 등 다양한 투자자 보호 노력을 기울인 바 있다.

한편, '코인원 이용 경험이 있다'라고 밝힌 응답자는 24.7%였다. 코인원을 이용하는 이유로는 ▲광고를 보고(26.6%, 전년 대비 +14.7%)라는 응답과 함께 ▲화면 등 디자인이 사용하기 쉽고 편리해서(18.8%, 전년 대비 +8.6%)가 꼽혔다. 가상자산 태그필터, 현금영수증 발급등록 기능, 거래창 내 투자정보 탭 신설 등을 통해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한 성과로 풀이된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코인원은 투자자 니즈를 파악・분석하고 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해 매년 브랜드 인지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향후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h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