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넷마블, 팝업스토어 '쿵야 레스토랑즈 행운상점' 성료...신규 굿즈 3종 완판

기사입력 : 2023년03월20일 16:40

최종수정 : 2023년03월20일 16:40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20일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에서 선보인 쿵야 레스토랑즈의 첫 팝업스토어 '쿵야 레스토랑즈 행운상점'이 성료했다고 밝혔다.

쿵야 레스토랑즈 행운상점은 행운을 판다는 콘셉트로 구현한 팝업스토어로, 이달 10일부터 19일까지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지하 1층에서 운영됐다.

넷마블은 쿵야 레스토랑즈의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에 체험존 및 포토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또 일 100개 한정 수량으로 키링, 행운엽서, 포토카드 등 디자인 굿즈 20여 종이 랜덤으로 구성된 '행운박스'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공개한 씰스티커, 스마트톡, 마우스패드 등 3종의 굿즈는 인기리에 조기 품절 됐다.

넷마블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에서 선보인 쿵야 레스토랑즈의 첫 팝업스토어 '쿵야 레스토랑즈 행운상점'이 성료했다. [사진=넷마블]

배민호 엠엔비 대표는 "첫 선을 보인 팝업스토어에 큰 관심을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브랜드들과의 콜라보를 기획 중이며, 수도권을 넘어 전국 곳곳에서 쿵야를 만나볼 수 있는 체험 행사를 확대해나가기 위해 준비 중이니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쿵야 레스토랑즈는 엠엔비에서 전개하는 '쿵야'의 스핀오프 브랜드다. 2022년을 사는 쿵야들의 이야기를 담은 쿵야 레스토랑즈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였고, 현재 채널 개설 10개월만에 팔로워 10만 명을 기록하며 MZ세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카카오톡 이모티콘 <양파쿵야의 줏대 있는 하루>를 출시해 하루 만에 카카오 이모티콘 스토어에서 인기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dconnect@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