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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일정] 3월 21일(화)

기사입력 : 2023년03월21일 07:07

최종수정 : 2023년03월21일 07:07

[서울=뉴스핌]

<대통령실>
-대통령
10:00 국무회의

<통일부>
-장관
10:00 국무회의
14:30 국회 외통위

<외교부>
-장관
10:00. 국무회의
14:30 국회 외통위
-2차관
09:30 美 국가우주위원회 사무총장 면담

<국방부>
-장관
10:00 국무회의
-차관
내부집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10:30 美 SVB 사태 대응 벤처·스타트업 업계 간담회 / 팁스타운 S6 1층(강남구 역삼로 168)
15:00 당대표-민주평화국민연대 간담회 / 국회 의원회관 306호

*박홍근 원내대표
① 07:30 제10회 연합뉴스TV 경제심포지엄 /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 홀 2층(중구 동호로 249)
② 09:30 원내대책회의 /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③ 10:00 운영위원회 전체회의 / 국회 본청 319호
④ 14:00 윤석열 정부 소상공인 정책평가 및 민주당 정책대안 모색 연속 세미나 /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
⑤ 14:30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 / 국회 본청 401호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14:30 민생 해결사! 국민의힘이 간다 <서민금융 민생현장 방문>
(중앙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 서울 중구 세종대로 124 프레스센터 6층)

-주호영 원내대표
07:30 제10회 연합뉴스TV 경제심포지엄 개회식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홀 / 서울 중구 동호로 249)
09:00 원내대책회의
(국회 본관 245호)
09:30 제1회 국가현안 대토론회 '연금제도 어떻게 개혁 할 것인가'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09:30 김미애 의원실 주최 <우크라이나 보건의료 재건사업 토론회>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정의당>

-이정미 대표

○ 혁신재창당 전국대장정 강원 일정

14:00 재창당전국대장정 강원 방문 기자회견 / 강원도청 브리핑룸 (강원도 춘천시 중앙로 1)
14:30 KBS춘천 인터뷰 / 강원도청 마당 (강원도 춘천시 중앙로 1)
15:00 강원일보 인터뷰 / 강원일보사 (강원도 춘천시 중앙로 23)
15:50 강원도민일보 인터뷰/ 강원도민일보사 (강원도 춘천시 후석로 462번길 22)
16:40 춘천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 간담회 / 고마리 카페 (강원도 춘천시 우묵길 73)
17:40 강원 시민사회단체 만찬간담회 / 보릿고개 (강원도 춘천시 우묵길78번길 11)
19:00 재창당전국대장정 강원 당원간담회 / 정의당 강원도당 (강원도 춘천시 춘천로 34-1 4층)

-이은주 원내대표
09:00 주69시간 개편안 폐기 촉구 기자회견 / 용산 대통령실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29 전쟁기념관 앞)
10:00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 / 국회 본관 622호
14:00 '월례비' 해법 마련을 위한 증언·토론회 /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
19:00 종로구지역위 노란봉투법 강연 / 종로구 명륜2가 237 명륜주상복합아남아파트 (상가) 301동 111호

 

<국회 상임위 전체회의>
09:30 교육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22호)
10:00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22호)
10:00 보건복지위원회 제1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601호)
10:00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2소위원회(본관 445호)
10:00 기획재정위원회 경제재정소위원회(본관 431호)
10:00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530호)
10:00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예술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508호)
10:30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해양수산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501호)
14:00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27호)
14:00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중소벤처기업소위원회(본관 535호)
14:30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01호)
16:00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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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선 출마 여부에 "노코멘트"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에 대해 "맞대응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 대행은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양측이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한국을 지금의 모습으로 만드는 데는 미국의 역할이 매우 컸다"며 "한국전쟁 이후 미국은 원조, 기술이전, 투자, 안전 보장을 제공했다. 이는 한국을 외국인에게 매우 편안한 투자 환경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대행은 미국과의 통상 협상에서 한국의 대미 무역 흑자 축소 방안을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2025.03.24.gdlee@newspim.com 한 대행은 "협상에서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와 상업용 항공기 구매 등을 포함해 대미 무역 흑자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수 있다"며 "조선업 협력 증진도 미국이 동맹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FT는 "비관세 장벽을 낮추는 방안도 논의될 수 있다"고 한 대행이 언급했다고 전했다. 한 대행은 협상 과정에서 "일부 산업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면서도, 양국 간 무역의 자유가 확대되면 "한국인의 이익도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FT는 방위비 분담금 재협상 여부에 대해서는 사안에 따라 재협상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 대행은 6·3 대통령선거 출마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며 "노코멘트"라고 답했다. nylee54@newspim.com 2025-04-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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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들 중국 한한령 어떻게 뚫었나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의 '한한령'(限韓令, 중국의 한류 제한령)이 해제되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나라 가수가 중국에서 공연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8일 베이징 현지 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3인조 래퍼 '호미들'이 지난 12일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공연을 펼쳤다. 반응은 상당히 뜨거웠다. 중국인 관객들은 공연장에서 호미들의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하고, 음악에 맞춰 분위기를 만끽했다. 공연장 영상은 중국의 SNS에서도 퍼져나가며 관심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 국적 가수의 공연은 중국에서 8년 동안 성사되지 못했다.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BTS도 중국 무대에 서지 못했다. 때문에 호미들의 공연이 중국 한한령 해제의 신호탄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호미들 공연이 성사된 데 대해 중국 베이징 현지 문화콘텐츠 업계 관계자들은 공연이 소규모였다는 점과 공연이 성사된 도시가 우한이었다는 두 가지 요인을 지목했다. 호미들이 공연한 우한의 우한칸젠잔옌중신(武漢看見展演中心)은 소규모 공연장이다. 호미들의 공연에도 약 600여 명의 관객이 입장한 것으로 전해진다. 중국에서 800명 이하 공연장에서의 공연은 정식 문화공연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 중국에서는 공연 규모와 파급력에 따라 성(省) 지방정부 혹은 시정부가 공연을 허가한다. 지방정부가 허가 여부를 판단하지 못할 경우 중앙정부에 허가 판단을 요청한다. 한한령 상황에서 우리나라 가수의 문화공연은 사실상 금지된 상황이었다. 호미들의 공연은 '마니하숴러(馬尼哈梭樂)'라는 이름의 중국 공연기획사가 준비했다. 이 기획사는 공연허가가 아닌 청년교류 허가를 받아서 공연을 성사시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우한시의 개방적인 분위기도 공연 성사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우한에는 대학이 밀집해 있으며 청년 인구 비중이 높다. 때문에 우한에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다. 게다가 젊은 층이 많은 만큼 우한에서는 실험적인 정책이 시행되어 왔다. 우한시는 중국에서는 최초로 시 전역에서 무인택시를 운영하게끔 허가하기도 했다.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파격적인 정책이 발표되는 우한인 만큼, 한한령 상황임에도 호미들의 공연이 성사됐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베이징의 한 문화업체 관계자는 "우한시가 개방적이라는 점에도 불구하고, 호미들의 공연은 소극적인 홍보 활동만이 펼쳐지는 한계를 보였다"며 "공연기획사 역시 한한령 상황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현지 문화콘텐츠 업체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한국의 최정상급 가수가 대규모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어서 빨리 한한령이 해제되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한한령이 해제될 것이라는 시그널은 아직 중국 내에서 감지되고 있지 않다"고 언급했다. 호미들의 중국 우한 공연 모습 [사진=더우인 캡처] ys1744@newspim.com 2025-04-1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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