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패키지, 에어텔 업계 최저가 수준 판매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G마켓은 여행 전용 라이브방송 프로그램 '놀러가G'를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부터 해외여행이 본격화될 전망에 따라, 여행 라방을 고정 편성했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마다 패키지, 에어텔 등 다양한 해외여행 상품을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G마켓 여행 전용 라이브 방송 '놀러가G'.[사진=지마켓] |
23일 첫 진행되는 방송에서는 동남아 대표 여행지 '다낭' 상품을 공개한다. 모두투어와 손잡고 '다낭 럭셔리 5성 크라운 프라자 패키지 VS 위치갑&인피니티풀 겸비한 벨메종 에어텔'을 최대 혜택가 39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단독 특전도 있다. 방송 중 구매 고객 전원에게 간식꾸러미 '모두바스켓'과 베트남 전통 모자 '농'을 증정한다. 패키지 구매나 채팅창 상품 구매 시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이주철 G마켓 전략사업본부장은 "올해 해외여행이 본격화되는 추세에, 5월 황금연휴도 앞두고 있어 여행 라방 고정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