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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황] 존재감 키우는 비트코인, 투심 회복에 28K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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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비트코인 가격이 되살아난 위험자산 선호심리 덕분에 2만8000달러 위로 올랐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한국시간 3월 24일 오전 8시 14분 현재 비트코인(BTC)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93% 오른 2만8410.2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2위인 이더리움(ETH)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4.75% 상승한 1817.62달러를 기록 중이다.

[사진=블룸버그] 2023.03.24 kwonjiun@newspim.com

전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연내 금리 인하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지만 시장은 금리 기대감을 빠르게 낮추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금리 스왑 시장 투자자들은 5월 금리 동결과 25bp 추가 인상 가능성을 거의 반반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 4.75~5.0% 수준인 기준금리가 12월에는 4.25~4.50%로 떨어질 것이란 시나리오에 베팅 중이다.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간밤 나스닥이 1% 넘게 오르는 등 위험자산 시장은 랠리를 연출했다.

인젝티브 랩스 최고경영자(CEO) 에릭 첸은 "투자자들이 연준이 연내 금리를 다시는 올리지 않을 것이란 가능성을 반영하면서 간밤 시장 랠리가 나타난 것"이라고 말했다.

CNBC는 가상화폐 시장 내에서 비트코인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트레이딩뷰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체 시가 총액에서 비트코인 시총이 차지하는 비율인 비트코인 지배력(bitcoin dominance)은 암호화폐 전문 은행인 실버게이트캐피털이 자발적 청산을 선언한 직후인 3월 8일 이후 꾸준히 올라 현재는 작년 6월 10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

델파이디지털 리서치 애널리스트 마이클 링코는 그는 은행권 위기에 따른 코인 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이 대부분 비트코인으로 집중되고 있다면서, 변화하는 거시경제 여건이 비트코인에만 한정돼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 지배력이 커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크립토 이즈 매크로 나우' 뉴스레터 저자이자 이코노미스트인 노엘 애치슨은 다른 가상화폐들의 경우 규제 관련 불확실성이 남아있다는 점도 비트코인의 상대적 지배력을 키우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오안다 증권 선임 시장 애널리스트 에드워드 모야는 "최근 가상화폐 시장 랠리는 잇따른 뱅크런으로 기존 은행권에 대한 회의론이 짙어진 덕분"이라면서, 다만 비트코인이 3만달러를 돌파해 랠리를 지속하려면 새로운 촉매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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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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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노조, 10일 부분 파업 예고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정부가 카카오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에 대한 대비에 나섰다. 카카오 노조의 파업으로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등 카카오 서비스가 멈춰 불편을 주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카카오 노조의 파업 예고에 대비한 카카오 측과의 점검 회의를 개최해 서비스 연속성 및 안정성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지난달 20일 판교역 광장에서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성과급제 개선을 촉구했다. [사진= 정승원 기자] 앞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오는 10일 부분 파업과 함께 판교역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회의에는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 보호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카카오 서영훈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카카오톡, 카카오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응 방안과 비상 대응체계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이음터(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비스 장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origin@newspim.com 2026-06-0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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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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