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24일 신작 MMORPG '아키에이지 워'가 출시 3일 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키에이지 워는 이달 20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지 5시간 만에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한 바 있으며, 정식 출시일인 이달 21일 이후에는 하루 만에 구글플레이 인기 1위에도 오른 바 있다.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아키에이지 워는 글로벌 64개국에서 약 2000만 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PC MMORPG '아키에이지'의 지식재산을 활용한 크로스플랫폼 MMORPG로 ▲ 빠른 전투 속도를 기반으로 한 호쾌한 필드전 ▲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해상전 ▲ 원작 '아키에이지'의 향수가 느껴지는 스토리와 캐릭터 ▲ 로딩 없이 이동 가능한 심리스 월드 등이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MMORPG '아키에이지 워'. [사진=카카오게임즈] |
자세한 정보는 아키에이지 워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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