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기량 펼치도록 정부 든든히 뒷받침"
[서울=뉴스핌] 김종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국제장애인 기능올림픽에서 7연패를 한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했다.
윤 대통령은 축전에서 "자랑스러운 국제장애인 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의 종합우승과 7연패 달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월 2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복지·노동 현장 종사자 초청 오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
윤 대통령은 "여러분의 땀과 노력으로 종합우승이라는 큰 결실을 맺게 됐다"면서 "여러분이 강인한 의지와 뜨거운 열정으로 이뤄낸 쾌거는 국민들에게 큰 희망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앞으로도 선수 여러분이 최고의 기술·기량을 연마하고 펼칠 수 있도록 정부가 든든히 뒷받침 하겠다"면서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국민과 함께 여러분의 아름다운 도전을 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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