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오늘 A주] 하락 마감...금융시스템 불안 속 경기 침체 우려 고조 영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하이종합지수 3245.38(-6.02, -0.19%)
선전성분지수 11564.45(-82.49, -0.72%)
촹예반지수 2369.17(-28.85, -1.20%)
커촹반50지수 2369.17(-28.85, -1.20%)

[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28일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거래 때때로 플러스 반등을 노렸으나 오후 장에서 하락세로 전환했고, 선전성분지수와 촹예반지수는 줄곧 약보합권에서 머무르다가 오후 장 막바지에 이르러 낙폭을 확대했다.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성분지수가 각각 0.19%, 0.72% 내렸고 촹예반지수는 1.20% 밀렸다.

실리콘밸리뱅크(SVB) 파산으로 촉발된 글로벌 금융시스템 혼란 우려가 계속해서 증시에 부담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금융업계 위기가 미국 상업용 부동산 업계의 신용경색으로 이어지면서 부동산 업계가 충격을 받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미국 경기가 심각한 침체에 빠지면서 금융위기가 꼬리를 물고 이어질 것이란 전망도 투자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닥터 둠'으로 불리는 대표적 비관론자 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는 중국 매체 얼스이스지징지바오다오(21世紀經濟報道)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결국 진정한 '경착륙'에 직면할 것"이라며 "단기적인 것이 아니라 점진적인 쇠퇴에 빠질 것이고, 이것이 경제위기 뿐만 아니라 금융위기를 촉발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최근 SVB 사태로 촉발된 은행업계 위기가 미국 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은행들은 가계와 기업에 대한 대출에 더욱 신중을 기할 것이고 신용 경색이 경제 활동의 둔화를 낳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우리는 더욱 엄중한 경제위기, 더욱 엄중한 쇠퇴와 더욱 많은 금융 압력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많은 기업과 가계가 (경기) 쇠퇴 중 부채를 상환할 수 없게 되면 채무위기가 더욱 심해질 것이고 채무위기가 더욱 심해지면 경기 침체 폭이 더 커질 것"이라고도 설명했다.

이날 챗GPT·반도체·인공지능(AI) 등 최근 강세를 보였던 기술 테마주 전반이 조정을 받았다. 차익 매물이 출회되면서 5거래일 연속 이어진 촹예반지수 상승세가 꺾였다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중국 인터넷 공룡 바이두(百度)가 27일로 예정했던 AI 챗봇 '어니봇' 관련 생중계 행사를 당일 돌연 취소한 것도 투자자들에 실망감을 안긴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석유 테마주는 상승했다. 이라크 반자치 쿠르디스탄 지역의 원유 수출이 일부 중단됐다는 소식에 국제 유가가 급등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외국인의 A주 거래도 크게 위축됐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이 3억 9800만 위안(약 750억 3000만원)의 순매수를,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이 4341만 위안의 순매도를 나타내면서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 순매수액은 3억 5400만 위안에 그쳤다.

한편 이날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 환율을 6.8749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보다 0.0035위안 올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가 0.05% 하락한 것이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28일 추이

hongwoori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